알베르토 확진 보조출연자 확진
방송인 알베르토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소속사 JTBC스튜디오는 26일 알베르토가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지난 16일부터 열흘 동안 자가격리 중이었습니다. 전날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며 이렇게 밝혔 습니다.
가족 중 발열 환자가 생겨 선제적으로 검사를 받은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면서 알베르토는 현재 무증상이라고 설명 했디. 알베르토는 지난달 아스트라제네카 1차 백신 접종 후, 2차 접종도 앞에 두고 있었습니다. 향후 보건당국의 지침에 따라 격리돼 치료를 이어갈 예정되었습니다.
배우 박은빈·그룹 SF9 멤버 로운 주연의 KBS 2TV 새로운 드라마 연모에 출연 중인 보조출연자 한 명도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연모 측은 드라마 촬영을 중지, 박은빈을 비롯한 모든 출연진과 제작진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전에 이날 넷플릭스 드라마 안나라수마나라에 출연 중인 지창욱과 스태프 1명이 근래 선제검사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격리 치료 중인 사실도 알려 졌습니다. 드라마 측은 안전이 확보될 때까지 모든 일정을 중지했어요.
근래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본격화되면서 방송가에 확진자와 밀접접촉자가 속출 하고 있습니다.
알베르토
2012년까지는 이탈리아 맥주 브랜드의 홍보대사였습니다.
이후 피아트와 크라이슬러 한국 지사인 피아트크라이슬러 코리아에서 크라이슬러의 지역별 딜러사를 관리 하고 딜러들에게 차량 특징 등을 교육해주는 지역 관리자로 재직했어요.. 때문에 업무 중에는 주로 크라이슬러의 플래그십 세단 300C를 타고 다녔습니다.. 회사 내 직급은 차장이어서 방송 내에서 알 차장이라고 불렸습니다. 좋아하는 차종은 피아트 푼토라고 합니다. 2015년 11월 이후 휴직 상태입니다.
2016년 들어 FCA 코리아에 복직했는지, 피아트 세일즈 부분 담당자 자격으로 피아트 광고에 고정출연 하고 거의 피아트의 홍보대사 수준으로 했었다. 2016년 9월 퇴사했어요.. 평일에는 직장, 주말에는 방송을 하느라 가족에게 소홀해졌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현재는 방송인으로 활동 하고 있습니다.
회사원이 되기 전에는 아마추어 축구선수로 21세까지 세리에D에서 했었다고 합니다. 운동선수는 30대 중반이면 은퇴하는데 아직까지 높은 연봉을 받지 못 하고 있으니 장래가 없다고 생각 하고 취업 했다고 합니다. 대신 축구는 취미로서 지금도 항상 즐기고 있으니 꿈을 포기한 것은 아니라 생각하는 듯합니다..
그리고 이탈리아 축구에 대한 자부심도 강해서 꾸준히 피파랭킹 무용론을 밀고 있습니다. 독일까지는 인정하지만 랭킹만 보고 이탈리아 축구가 벨기에 축구보다 못한다는 게 말이 안 된다는 것이 FIFA 랭킹 무용론의 주요 논지. 그리고 증명되었습니다..
한편, 베네치아에 쭉 살았지만 할아버지 아버지 본인 모두 유벤투스의 팬입니다.
가장 좋아하는 선수는 아르투로 비달. 비정상회담에서 밝혔 습니다. 여담으로 방송 촬영 중에 만난 김동완 해설 위원에게 킹슬리 코망을 잘 팔았다고 말 했다 또 독일 이야기를 할 때는 토니 크로스를 빠뜨리지 않고 언급합니다.
대학에서 중어중문학을 전공했는데, 대학교 입학 그때 당시 일어일문학과와 중어중문학과 중 일어일문학과를 들어가려 했으나, OT날 일어일문학과의 학생 수가 중어중문학과의 학생 수보다 10배 정도 많았고, 일어일문학과 지망생들의 옷차림을 보니.. 오타쿠들이 많아 보여 순간적으로 중국어를 전공하기로 결심 했다고 합니다.
#알베르토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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