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자이언티와 기리보이가 같이한 독특한 콘셉트의 화보가 공개 됐습니다. 자이언티는 근래 Mnet 예능프로 그램 쇼미더머니9에서 자기팀 프로 듀서로 같이 활약 하고 있는 기리보이와 같이 웹매거진 아이즈매거진 화보 촬영을 했어요.
공개된 화보 속 자이언티와 기리보이는 강렬한 콘셉트로 유니크한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차분한 화이트 룩으로 감각적인 분위기를 선사해 눈길을 끌었 습니다.
화보 촬영이 끝난 후 진행 된 인터뷰에서 자이언티는 어느세 2달도 채 남지 않은 2020년에 대하여 사실 좀 심심한 한 해였습니다. 그런데 또 플레이어로서 또 활동을 이어나가야 하니까 곡FARM!과 네이버 NOW. 호스트 등 그간 시도하지 않았던 부분들에 도전하게 됐습니다. 쇼미더머니 9가 끝나면 본연으로 돌아가서 앨범을 만들어 보려 합니다. 좋은 작품을 만들어 보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 습니다.
이어 본인의 신념을 적절히 고집하면서 시대의 흐름에 적절히 탈 줄 아는 참으로 유연한 아티스트 같다는 말에 자이언티는 시대의 흐름은 굉장히 중요한 부분입니다. 이번 쇼미더머니 9에 나온 이유도 같은 맥락입니다. 내가 처음 힙합 음악을 들었을 때와 지금의 유행은 또 다르니까. 지금 열심히 활동 하고 있는 플레이어들이 어떤 노래를 듣고 음악을 시작했는지도 다 다르고. 이들이 뭐에 반응하는지 가까이서 보고 싶었습니다.라며 쇼미더머니9 출연 계기에 대해서 밝히기도 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