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인영과 뮤지컬 배우 류정한 부부가 둘째 임신 해프닝을 불렀습니다.
황인영은 지난 15일 인스타에 "임신 6개월로 복귀. 돌잔치에 긴장해 조금 빠졌던 배가 다시 6개월 배로. 나는 예전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라는 글과 같이 사진을 공개했어요.
사진에는 황인영의 배가 도드라지게 나온 모습이 담겼습니다. 황인영은 작년 1월 첫 딸을 출산했고, 황인영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둘째 임신을 알린 것으로 오해했어요. 네티즌들은 "벌써 둘째?", "건강 관리 잘하길", "축하한다" 등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로 인해 황인영 류정한 부부 둘째 임신 기사가 나오자 황인영은 이를 직접 해명했어요. 황인영은 "임신 아닌데..푸하하하. 늘어난 뱃살인데”라고 댓글을 달아 오해를 바로 잡았습니다
황인영 소속사 역시 16일 "황인영이 둘째를 임신한 것이 아닌데요. 남편 류정한과 장난을 치다가 올린 것”이라고 임신설을 해명한 뒤 "황인영은 올봄 드라마로 복귀를 준비 중"이라고 근황을 알렸습니다
한편, 황인영은 2017년 3월 뮤지컬 배우 류정한과 결혼해 작년 1월 득녀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