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변종코로나

2020. 12. 25. 21:23


독일 변종코로나

영국에 이어 독일과 이탈리아, 덴마크에서도 변이 코로나 19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례가 확인됐습니다. 24일 AFP통신 보도에 말에 의하면 독일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변종의 감염 사례가 나왔 습니다. 독일 바덴-뷔르템베르크주 보건부는 근래 영국 런던에서 입국한 여성이 코로나19 변종에 감염된 것으로 이날 확인됐다고 밝혔 습니다.

이 여성은 런던발 항공편으로 지난 20일 독일 프랑크푸르트 공항에 도착 했어요. 공항 도착과 같이 진행 된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그는 자택에 격리됐습니다. 이튿날 경미한 증상이 나타 났고 두 번째 검사에서도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여성에게서 채취한 검체를 분석한 결과, 영국에서 현재 확산 중인 변종 바이러스로 확인됐다고 당국은 밝혔 습니다.

지난 9월 말 영국 잉글랜드 남동부에서 처음 나타난 변종은 기존 바이러스보다 전파력이 최대 70% 강한걸로 파악 됐습니다. 또 이탈리아 동부 해안 도시 안코나 인근 지역에서 한 환자가 영국에서 일어난 것과 같은 종류의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드러났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어요.

이 환자는 심한 감기 증세를 보여 안코나 리우니티 병원에서 검진을 받고 자가 격리 중인 데, 1차 역학조사에서는 이 환자가 영국에서 온 사람과 직·간접적인 접촉이 없었던 것으로 나왔 습니다. 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급속도로 확산하면서 성탄절인 25일 신규 확진자 수는 처음로 1천200명 선을 넘었습니다. 전날 900명대 후반보다 대폭 늘어나면서 국내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일어난 지난 1월 20일 이후 최다 기록을 세웠습니다.

25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말에 의하면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천241명 늘어 누적 5만4천770명입니다. 전날보다 256명 늘어 났는데요. 직전 최다 기록인 지난 20일의 1천97보다도 144명이 많은데요. 1천100명대를 건너뛰고 곧바로 1천200명대로 직행한 것이기도 합니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1천216명, 해외유입이 25명입니다. 지역발생 확진자는 전날보다 261명 급증했어요.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서울 550명, 경기 257명, 인천 55명 등 수도권이 862명입니다. 송파구 동부구치소 288명 집단감염 여파로 서울이 최다를 기록하면서 수도권은 첫 800명대를 나타냈습니다.

비수도권에서는 충남 79명, 경북 67명, 충북 42명, 광주 35명, 부산·대구 각 21명, 제주 20명, 경남 14명, 대전·강원 각 13명, 울산·전북 각 12명, 전남 4명, 세종 1명입니다. 비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는 총 354명으로, 연일 300명 안팎을 기록 하고 있습니다.
독일 변종코로나 발견과 이탈리아 변종 코로나 바이러스 발견. 큰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