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일상공개

2020. 12. 29. 10:13


구혜선 일상공개


배우 구혜선이 자신의 연애 스타일에 대하여 솔직히 고백 했어요. 28일 카카오TV 페이스아이디에서는 구혜선의 일상생활이 공개 됐습니다. 이날 구혜선은 자신의 휴대전화를 공개 했어요. 가장 먼저 눈길을 끈 것은 배경화면에 자리한 파괴의 미학이라는 말이었습니다. 구혜선은 파괴하는 걸 좋아한다며 작업하는 것도 기간이 끝나면 부수고 핸드폰도 끝났다 싶은 건 파괴합니다. 또 새로워지고 싶어서라고 이유를 설명 했어요.

핸드폰을 공개하던 중, 김재성이라는 이름 또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택배 수령자는 물론 핸드폰 이름까지 김재성인 것에 대하여 구혜선은 가장 오래 같이한 사람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 습니다. 그는 또 다른 자아다. 제 택배 이름이다라며 누가 핸드폰을 주웠을 때 어디까지 알 수 있나, 그것까지 생각 하고 핸드폰을 쓰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어요.

특별히 구혜선은 자신의 MBTI인 INTJ에 대해서 이야기 했어요. 다시 학교에 다니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동기들과 친해지기 위하여 MBTI를 공부 했다는 그는 정말 맞는 것 같다고 점점 몰입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기기도 했어요.

구혜선은 내가 감정을 잘 나눠서 써야하는데 그걸 못하는 순간이 연애할 때다. 그래서 연애가 너무 위험하지. 컨트롤이 안 된다고 솔직한 답을 내놓은 구혜선.



그는 20살 때 첫사랑을 만났다고 전하면서 그 감정이 영원할 줄 알았는데 아니었습니다. 첫사랑과 헤어지고 남자를 많이 만났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 습니다.

업계사람 위주였겠네요.?라는 제작진의 질문에 구혜선은 아무래도 그런 환경에 놓여있으니까라고 설명 했어요. 이어 저는 누가 제가 좋다고 해서 사귀는 경우는 많이 없었습니다. 제가 좋아해야 했다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했어요.
평소 사람을 자주 만나지 않는다고 전한 구혜선은 1년에 한 번 만나면 자주 만나는 거고 한 달에 한 번 만나는 건 애인입니다. 저는 그걸 원하는데 희안하게 매일 봐야하는 사람을 만나긴 했는데 정말 힘들었다고 고백 했어요.

INTJ 연애 스타일에 대한 해석을 보던 중 구혜선은 연애할 때도 배신하지 않았습니다. 그냥 충성하는 편이다고 솔직히 말했어요. 이어 최악의 시나리오도 계획합니다. 죽는 시나리오도 계획한다고 덧붙이기도 했어요.

그는 저는 로맨스 지수가 0입니다. 저는 누가 꽃 주면 되게 싫어한다고 질색하기도 했어요. 이어 티키타카를 좋아하는데 애인들은 그게 안됐습니다. 내가 약간 남자를 울리는이라고 말했어요. 이야기를 듣던 제작진은 빌런인데요?라고 전 했고 구혜선은 수긍하면서 저는 악마에요라고 웃었습니다.
구혜선 일상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