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이 2021년 새해 바람을 전했어요. 12월 31일 방송 에서나온 JTBC "2021 NEW YEAR"S EVE LIVE"에서는 방탄소년단 슈가가 돌아왔습니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Dynamite", "Best Of Me" 무대를 꾸몄고, 2021 영동대로 카운트다운 드론 라이트쇼 뒤에 2021년 새해를 맞은 소감을 말했어요.
제이홉은 "이재 까지 자리를 비웠던 슈가와 같이 할 수 있게 됐다”며 어깨 부상으로 인해 활동을 쉬었던 슈가를 소개 했고, 슈가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정말 슈가다. 홀로그램 아닌데요. 집에서 방탄소년단 무대를 본방 사수했어요. 빨리 복귀 하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새해 들어 뵐 수 있어서 너무 좋다”고 말했어요.
진은 "7명이 새해를 맞이할 수 있게 돼서 올 한해를 더 특별하게 시작하게 된 것 같다”며 "2021년 꼭 이루고 싶은 소원이 있나요?”라고 멤버들에게 질문을 던졌습니다. 지민은 "키가 174cm가 됐는데 175cm가 돼서 제이홉을 따라 잡겠다”며 "궁극적인 목표는 RM”이라고 개인적인 소원을 밝혔 습니다.
정국은 "아미들 앞에서 공연 하고 싶다”고 말 했고, 뷔는 "코로나 끝나고 소풍가고 싶다”고 말했어요. 제이홉은 "가족의 건강, 우리의 건강, 아미의 건강, 모두 건강했으면 좋겠다”고 말 했고, 슈가는 "투어 하고 싶다”고 말했어요. 진은 "멤버들이 언제까지고 귀여웠으면 좋겠다”고 귀여운 소원을 말했어요.
또 지민은 "다가오는 봄날에 직접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 꼭 만나요”라고 말 했고, 제이홉은"긍정적인 에너지 받아가셨으면 좋겠다”고 말했어요. 정국은 "새해가 소의 해라고 합니다. 제가 소띠다. 소의 기운을 담아서 짧게 한마디 하겠다. 새해가 밝았소. 아미 곁에는 항상 내가 있소. 복 많이 받으소”라고 장난해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 었습니다.
또 JTBC "2021 NEW YEAR"S EVE LIVE" 중계는 빅히트 레이블 소속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는 새해 카운트다운 콘서트로 엔하이픈,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범주, 이현, 여자친구, 뉴이스트, 방탄소년단이 출연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