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집 라인업

2021. 1. 4. 10:51



월간 집 식구들의 라인업이 공개 됐습니다. JTBC 새로운 드라마 월간 집 측은 4일 정소민, 김지석, 정건주, 김원해, 채정안, 안창환, 윤지온, 이화겸, 안현호 등 잡지사 식구들의 라인업을 공개 했어요.

월간 집은 집을 사는 남자와 집에서 사는 여자의 내 집 마련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입니다. 월간 리빙 잡지 집의 에디터 나영원 역에 정소민, 대표 유자성 역에 김지석이 출연을 확정 지었습니다.

정건주는 사진 작가 신겸을 연기합니다. 신겸은 오늘 머무는 곳이 곧 집이며 한 번뿐인 인생, 자신의 행복이 가장 중요한 인물입니다. 고민 따위 없던 삶에 나영원이라는 고민이 생기고, 대표 유자성과 묘한 신경전을 벌일 예정되었습니다.
 
김원해는 편집장 최고 역을 맡았습니다. 아내와 고등학생 아들 둘로 구성된 4인 가족의 평범한 가장으로 30년 된 아파트의 재건축을 꿈꾸는 인물입니다. 채정안은 13년차 에디터 여의주로 돌아옵니다. 월세 130만 원의 럭셔리 자취 중으로, 시간이 지나면 고정자산 가치는 하락한다고 믿는 부동산 하락론자다. 여의주와 같은 에디터이자 오매불망 주택 청약 당첨을 꿈꾸는 남상순은 배우 안창환이 연기합니다.
 
마지막으로 에디터 어시스턴트 1년 차 육미라 역의 이화겸, 계주희 역의 안현호, 포토 어시스턴트 장찬 역의 윤지온이 극에 활력을 더할 예정되었습니다.

제작진은 전에 캐스팅을 확정한 정소민과 김지석에 이어 정건주, 김원해, 채정안, 안창환, 윤지온, 이화겸, 안현호까지 매력만점 월간 집 식구들을 공개 했다라며 집을 다루는 이들은 각양각색의 집에 살고 또, 집에 대한 여러 가지 가치관을 갖고 있다라고 설명 했어요. 이어 월간 집은 제각각 사연은 다르지만, 집에서 밥을 먹고, 잠을 자고, 밤이 되면 당연히 집으로 향하는 우리들의 이야기라며 이들이 따로 또 같이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첫 방송까지 많은 응원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어요.

또 월간 집은 2021년 상반기에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