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훈 전속계약

2021. 1. 4. 13:28



배우 주지훈이 전속계약을 체결하면서 H&엔터테인먼트의 식구가 됐습니다.주지훈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H&엔터는 국내 유명 매니지먼트사 부사장 출신의 홍민기 대표가 설립한 신생 매니지먼트입니다. 홍민기 대표는 2011년부터 배우 주지훈의 실무를 담당하면서 오랜 인연을 이어왔습니다.

H&엔터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 주지훈과 H&가 같이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여러 가지 작품을 통해 독보적인 매력을 뽐내며 아시아를 넘어 글로벌한 팬덤을 가진 주지훈이 더욱 견고한 커리어를 쌓을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최고의 서포트를 하겠다”라고 전했어요.

영화 "신과같이" 시리즈로 쌍천만 배우에 등극한 주지훈은 "공작" "암수살인"으로 연타석 흥행에 성공했어요. 무르익은 연기력을 바탕으로 작품마다 간극이 큰 캐릭터에 자신만의 색깔을 더하면서 존재감을 과시했어요.

특별히 주지훈은 2020년 SBS 드라마 "하이에나"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2"로 전 세계 안방 극장을 사로잡았습니다. "하이에나"에서는 온실 속 화초 같은 윤희재 역을 소화해 잡초 같은 정금자를 향한 순애보를 펼치며 여심을 흔들었고, "킹덤2"에서는 시즌1에 이어 백성을 지키기 위하여 치열하게 싸우는 왕세자 이창으로 온몸을 내던지는 열연을 펼쳐 전 세계 시청자의 마음을 훔쳤습니다.

이에 "킹덤" 시즌2로 "아시아콘텐츠 어워즈"에서 남자 배우상을 "아시아모델어워즈"에서는 연기자부문 최고의 상인 아시아스타상, "하이에나"로는 2020 SBS 연기대상에서 미니시리즈 장르, 액션 부문 최우수 연기상을 받아 탁월한 연기력과 전 세계가 주목하는 스타임을 공고히 했어요.

또한 주지훈의 전성기는 tvN "지리산"과 영화 "사일런스"로 계속될 전망 입니다. "지리산"은 이응복 감독, 김은희 작가, 주지훈, 전지현까지 각 분야 최고들의 조합에 캐스팅 이야기가 전해진 후부터 따뜻한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또 주지훈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H&엔터는 인교진, 정려원, 손담비, 소이현, 한보름, 정인선, 정수정, 곽동연, 강민아가 소속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