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동욱 재계약 을 체결하면서 의리 있는 행보를 잇습니다.
키이스트 박성혜 대표는 5일 "지난 2017년 1월부터 키이스트와 같이해 온 배우 김동욱이 두 번째 재계약을 체결했어요. 5년여간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같이해 온 김동욱이 2019년에 이어 또 한번 본 사와 같이 하기로 결정한 만큼, 고마운 마음을 담아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 습니다.
김동욱은 2019년 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으로 그 해 "MBC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 했고, 영화 "신과 같이-죄와 벌"과 "신과 같이-인과 연"을 통해 "더블 천만 배우" 타이틀을 얻으며 흥행 주역으로 급상승, 연기력과 흥행성을 모두 갖춘 배우로 입지를 굳혔다.
김동욱은 MBC "커피프린스 1호점"을 통해 사랑스러운 분위기메이커 "진하림" 역으로 데뷔 초 큰 사랑을 받은 이래, OCN "손 the guest"의 주연을 맡아 시청율과 화제성, 완성도 면에서 모두 좋은 평가를 얻으며 또 한번 존재감을 입증했어요. 특별히 그는 MBC "그 남자의 기억법"에서 시니컬한 간판 뉴스 앵커이지만 모든 것을 기억하는 고통 속에 살아가는 이중적인 인물의 아픔을 잘 그려내며 로맨틱한 이미지로의 변신에도 성공, 여심을 사로잡았습니다. 또한, 영화 "국가대표"와 "후궁:제왕의 첩" 등 30여 편이 넘는 여러 가지 작품을 통해 대중과 업계에 신뢰감을 주는 배우로 자리매김했어요.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매 작품마다 새롭고 독보적인 캐릭터를 구축하면서 "믿고 보는 배우" 레벨에 오른 김동욱이 국내 정상급 아티스트가 소속된 배우 명가이자 드라마 제작을 활발히 펼치고 있는 종합 엔터테인먼트그룹 키이스트와 재계약을 체결한 만큼, 그 시너지에 이목이 쏠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