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톰과제리 실사 영화
전 세계가 사랑하는 라이벌 콤비의 대명사, 영리한 생쥐 제리와 늘 제리에게 당하는 고양이 톰을 주인공으로 한 처음의 실사 애니메이션 영화 톰과 제리가 2월 극장가를 찾는다.
11일 톰과 제리 제작진은 개봉 확정과 같이 잔망미 넘치는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 했어요.
2021년 새롭게 선보이는 톰과 제리는 자타공인 장난꾸러기 라이벌 콤비 톰과 제리의 뉴욕을 발칵 뒤집을 역대급 대소동을 그립니다. 이번 영화는 라이브 액션과 CG 애니메이션이 섞인 하이브리드 영화로 이제까지 볼 수 없었던 신선한 재미를 선사합니다.
톰과 제리는 지난 1940년 첫 등장 후 무려 80년이 넘는 현재까지 전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아오고 있는 20세기 최고의 애니메이션으로 슬랩스틱 코미디의 전설로 불리는 작품입니다. 앙숙관계의 대표적인 캐릭터임에도 환상의 짝꿍이자 커플로서 케미를 자랑하는 톰과 제리는 이번 영화에서 뉴욕 대도시의 화려한 조명 아래, 새로운 무대를 뒷배경으로 서로 힘을 합쳐 깜찍 케미스트리를 진행됩니다.
특별히 클로이 모레츠와 마이클 페냐, 켄 정 등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내로라하는 연기파 배우들이 같이해 애니메이션 캐릭터들과의 찰떡 호흡을 기대하게 합니다.
예고편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얄밉지만 미워할 수 없는 제리의 깜찍함이나 에어팟으로 스피커를 달아 홈시어터를 만드는 등의 행보에 네티즌들이 호응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에 반해 제리에게 아직까지 온갖 수난을 겪는 톰의 모습은 오히려 측은함을 불러일으키며 응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영화 톰과 제리는 어른들에게는 추억을 아이들에게는 이색적인 재미를 선사하면서 세대를 초월한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합니다.
톰과 제리는 오는 2월 개봉 예정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