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스케 사과
유스케" 측이 방탄소년단과 팬덤에게 사과했어요.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측은 12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니브가 부른 BTS의 "블루 앤 그레이" 커버 노래에 대하여 크레딧 공동 작업자는 모두 자막 표기했으나 토크 중 원곡자라는 단어 사용에서 1인 작업처럼 오해를 불러일으켰다고 사과했어요.
이어 "본 영상 클립은 삭제 조치했으며 앞으로 스케치북은 뮤지션 입장에서 프로 그램 제작에 더욱 신경 쓰겠다”고 강조했어요.
지난 8일 유스케에는 가수 니브가 출연했네요. 이날 MC 유희열은 니브를 방탄소년단의 블루 앤 그레이 원곡자라고 소개해 논란이 일었습니다.
하지만 블루 앤 그레이는 니브와 방탄소년단 뷔, 슈가, 제이홉이 공동제작한 곡입니다.
니브는 방송 다음날 자신의 SNS에 방송 에서 정확하지 않은 표현을 현장 에서 바로 잡아야 한단 생각을 하지 못한 것은 제 잘못이라며 앞으로 더 신중하게 행동해 오해를 사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전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