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이 보이스킹 MC로 출격한다는 소식을 전해 주목을 모으고 있습니다.
28일 MBN 관계자는 YTN star에 "강호동이 "보이스킹"MC로 나선다”라고 밝혔 습니다. "보이스퀸"에 이어 다시 한 번 진행을 맡게 된 것.
해당 프로 그램은 숨겨진 남성 음악 고수를 찾는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 그램으로 전에 방송 에서나온 보이스퀸 남성 버전으로 오는 4월 방송 목표로 중비 중입니다.
"보이스퀸"의 진행을 맡았던 강호동은 그때 당시 특유의 에너지 넘치는 진행과 친근감으로 시청자들과 출연자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특별히 출연자들의 사연과 삶에 진심어린 공감을 표하면서 같이 울고 웃는 인간미 있는 진행으로 몰입도를 높였습니다.
전에 MBN은 지난 2019년 11월 "보이스퀸"을 론칭한 바 있습니다. "보이스퀸"은 "주부"를 대상으로 하는 신규 음악 서바이벌 프로 그램으로 시청율 8.6%를 기록하면서 많은 사람들의 기대와 관심을 모았 습니다.
또 강호동은 전 씨름선수 현코미디언 겸 MC다. 그는 JTBC "아는형님", MBN "더 먹고 가", Wavve "어바웃타임" 등 다수의 예능 프로 그램에서 MC로 활약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