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 관련 현진 사과
스트레이키즈 현진이 학교 폭력과 관련해 직접 사과했어요. 현진은 26일 스트레이키즈 공식 SNS에 "학창시절 저의 잘못된 언행으로 인해 상처를 받으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 지금보다 더 부족했던 시절 제가 했던 행동을 돌아보니 부끄럽고, 변명의 여지가 없다”며 "남을 배려하는 방법을 몰랐던 저의 말과 행동들이 다른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너무 늦었지만 깊이 반성하겠다”고 전했어요.
이어 "의도했든 의도하지 않았든 상관없이 누군가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드렸던 것은 절대로 용서 받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사과를 하고 사과를 받아주었다고 해서 과거의 제가 남긴 상처가 완전히 사라지지 않는다는 것을 잘 알기에 깊이 반성 하고 있다”고 털어노았습니다.
더불어 "뒤늦게나마 저로 인해 상처를 받은 분들에게 직접 만나 사과를 하고 또 이글을 통해서 용서를 구하는 말을 전할 수 있게 해주어서 염치없지만 고맙다고 말 하고 싶다”며 "직접 만나진 못했지만 혹여 학창시절 저의 부적절한 언행으로 인해 상처 받으신 다른 분들께도 이렇게 글로나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말 했다
끝으로 "저를 응원해 주셨던 많은 분들께 깊은 실망을 안겨드려 정말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
▶이하 스트레이 키즈 현진 자필 사과문 전문.
안녕하세요. 스트레이 키즈 현진입니다.
먼저 학창시절 저의 잘못된 언행으로 인해 상처를 받으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 지금보다 더 부족했던 시절 제가 했던 행동을 돌아보니 부끄럽고, 변명의 여지가 없습니다. 남을 배려하는 방법을 몰랐던 저의 말과 행동들이 다른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너무 늦었지만 깊이 반성하겠습니다.
의도했든 의도하지 않았든 상관없이 누군가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드렸던 것은 절대로 용서 받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사과를 하고 사과를 받아주었다고 해서 과거의 제가 남긴 상처가 완전히 사라지지 않는다는 것을 잘 알기에 깊이 반성 하고 있습니다.
뒤늦게나마 저로 인해 상처를 받은 분들에게 직접 만나 사과를 하고 또 이글을 통해서 용서를 구하는 말을 전할 수 있게 해주어서 염치없지만 고맙다고 말 하고 싶습니다. 직접 만나진 못했지만 혹여 학창시절 저의 부적절한 언행으로 인해 상처 받으신 다른 분들께도 이렇게 글로나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저를 응원해 주셨던 많은 분들께 깊은 실망을 안겨드려 정말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