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의 골목식당 이선빈의 반전 입맛이 공개되며 눈길을 모으고 있습니다.
3일 방송 에서나온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30번째 골목 "강서구 등촌동 골목" 네 번째 편이 공개 됐습니다.
베트남쌀국숫집은 180도 달라진 신메뉴를 탄생시키며 비주얼은 물론 맛까지 역대급 평가를 받았습니다. 신메뉴 양지 & 깐양쌀국수 시식을 위하여 이선빈이 베트남쌀국숫집을 찾았고, 이선빈은 호불호 대표 음식인 고수, 내장이 극 호감일 뿐 아니라, 개구리까지 먹어봤다고 해 3MC를 놀라게 했어요.
시식을 한 이선빈은 양지 & 깐양쌀국수를 시식하면서 처음 보는 깐양 비주얼에 설렘을 감추지 못 했고, 차원이 다른 토핑 식감과 국물 맛에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 습니다. 또한 이선빈은 꼭 친구들을 데리고 다시 오겠다라고 약속하면서 고수마니아다운 베트남 현지스타일 먹방까지 선보여 백종원의 인정을 받았습니다.
이날 방송 에서는 추어를 비롯한 각종 양념을 늘려 맛을 잡아 온 추어탕집또한 방문했어요. 추어탕 맛의 대중성 검증을 위하여 초딩 입맛 MC 김성주를 추어탕 집으로 소환했지만 MC 김성주는 추어탕 냄새를 맡자마자 민물 향이 느껴진다며 선뜻 먹지 못했어요.
또한 연어새우덮밥집에는 특별손님들이 방문해 손님 응대 꿀팁을 전수했으며 솔루션 받은 지 15분 만에 조리에 나선 사장님은 모두의 걱정과 달리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완벽하게 성공해 백종원의 극찬을 받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