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 불가살

2021. 3. 19. 10:29


이준 불가살

배우 이준이 tvN 새로운 드라마 불가살 출연을 확정 지었습니다. 불가살은 600년 동안 사람으로 죽음과 환생을 반복하면서 전생을 기억하는 여자와 600년 동안 요괴 불가살이 되어 죽지 못하는 남자의 이야기로, 죽음과 환생을 반복하면서 과거부터 현재까지 인연과 업보로 얽힌 인물들의 서사를 풀어가는 한국형 판타지서사물입니다. 로맨스가 필요해3를 연출 하고 미스터 션샤인, 스위트홈 등을 공동 연출한 장영우 감독이 메가폰을 쥐고, 손 더 게스트를 집필한 권소라, 서재원 작가가 극본을 맡아 신뢰도를 더합니다.

이준은 극 중 또 하나의 숨겨진 불가살 "옥을태" 역을 맡는데요. "단활"과 같은 삶을 살고 있지만, 그와는 반대로 영생을 누리며 부와 권력을 지배 하고 조정합니다.

전작인 영화 <럭키>, <손님>, <서울역>,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캐리어를 끄는 여자, 풍문으로 들었소, 갑동이 등을 통해 한계 없는 연기 스펙트럼을 드러내며 차근차근 내공을 쌓아온 이준은 남다른 흡입력은 물론, 흑과 백을 넘나드는 매력으로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는데요 이번 작품인 불가살에서는 처음로 영생하는 캐릭터로 분해 역대급 검은 아우라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전에 이준은 아버지가 이상해 이후 3년 만의 복귀작으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고요의 바다를 선택해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고요의 바다에서는 국방부 엘리트 출신의 수석 엔지니어 류태석 대위로 변신해 특이한 마력을 발휘할 예정되었습니다.

또 이준은 현재 SBS 파워FM 이준의 영스트리트를 진행하면서 매일같이 청취자들과 소통 하고 있습니다. 라디오와 연기를 오가며 팔방미인 활약을 펼치고 있는 이준의 행보에 눈길이 집중됩니다.
이준이 출연하는 고요의 바다는 올해 공개되며, "불가살"은 오는 2022년 첫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