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희 아침마당.

2021. 3. 23. 09:26



자기야로 큰 인기를 얻었던 박주희가 1년여간 잠적 했다 다시 돌아온 사연을 공개 했어요. 23일 오전 방송 에서나온 KBS 1TV 아침마당 화요초대석에 경력 20년의 트로트 맏 언니 박주희가 출연했네요.


박주희는 최고의 전성기에 최악의 슬럼프를 겪었다고 털어노았습니다. 그는 좋은일과 나쁜일이 같이 오나보다. 인기가 최고일 때 무대가 두렵고 노래하는 게 힘들었다라며 모든 걸 다 제쳐두고 없어져야겠다는 생각에 휴대폰을 끄고 잠적, 가출을 했다고 했어요.

박주희는 힘든 시기 특별한 인연을 만나 다시 세상 밖으로 나왔다고도 했어요.

그는 특별한 이분과 현재 동거를 하고 있다라며 힘든 시기 나를 받아준 친한 여동생이 지금은 매니저가 됐다고 했어요.

그는 1년여 동안 동생이 나를 먹여살렸습니다. 악세사리 부업을 하다가 재능이 보여 공장에 출근해 악세사리를 직접 만들 었습니다. 노래 아니면 길이 없을 것 같았는데 나에 게도 재능이 있다, 뭐라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라며 우연히 일어나라 아이야 라는 노래를 듣고 다시 노래해야 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내가 가장 힘들때, 노래를 포기하려고 할때 노래를 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많이 해준 사람이라고 매니저에게 고마운 마음을 나타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