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현 인터뷰가 공개 됐습니다. 한지현은 6일 종영 인터뷰를 통해 펜트하우스 시즌2 종영에 대한 아쉬움과 촬영 소감을 전했어요. 한지현은 연기하면서 조심스러운 부분도 있긴 했지만 작가님이 그렇게 쓰신 이유가 있다고 생각 했다고 이야기를 시작 했다.
한지현은 극 중 주단태의 딸 주석경 역을 소화해 열연을 펼쳤습니다. 한지현은 이날 학교 폭력 가해자의 모습을 연기에 대하여 연기하면서 조심스러운 부분도 있긴 했지만 최선을 다해 그 화면들을 강하게 만들려고 노력 했다고 말했어요.
이어 더 관심을 집중시킬 수 있게끔 좀 더 세게 연기했어요. 그게 아무렇지 않으면 펜트하우스의 이야기가 진행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한지현은 극 중 유제니를 괴롭힐 때는 미안한 마음이 들기도 했다고 고백 했어요. 그는 다른 애들 괴롭힐 때는 몰랐는데, 같이 놀고 괴롭힘을 했던 제니까지 왕따를 시키니까 아, 내가 잘못한 행동을 하고 있나라는 생각이 들긴 했다며 그래도 연기할 땐 분노에 차서 했다고 전했어요.
주석경은 천서진의 딸 하은별과 같이 학교폭력, 왕따 등을 주도하는 인물로 그려져 시청자들의 분노를 유발했어요. 한지현은 주석경과 하은별 중 누가 더 못 된 것 같은가라는 질문에 언행을 보면 내가 더 못된 것 같다며 하은별은 부모님한테 잘하기라도 하지, 주석경은 부모님이고 뭐고 없습니다. 본인 눈에 거슬리면 짜증을 내고 화를 낸다며 웃음지었습니다.
펜트하우스2는 지난 2일 13회를 끝으로 종영했어요. 오는 6월 중 시즌3가 방영될 예정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