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5일 방송 에서나온 엠넷 킹덤 : 레전더리 워에서 1차 경연 전문가+자체 평가 합산 순위 점수가 공개 됐습니다./엠넷 킹덤 : 레던더리 워 방송 화면 켑쳐 킹덤 : 레전더리 워가 1차 경연 전문가+자체 평가 합산 순위 점수에 대한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이에 대하여 해명했어요.
엠넷 킹덤 : 레전더리 워를 둘러싼 이번 의혹은 지난 15일 방송 에서 공개된 1차 경연 후 점수다. 지난 15일 방송 에서나온 킹덤에서는 더보이즈, 아이콘, 비투비에 이어 남아 있던 스트레이 키즈, 에이티즈, SF9 세 팀의 1차 경연 무대가 펼쳐졌습니다. 이어 1차 경연의 전문가+자체평가 점수가 공개 됐습니다.
결과는 에이티즈가 1위를 차지했어요. 여섯 팀 중 가장 높은 2944.444점입니다. 이어 스트레이 키즈, 더보이즈, 비투비, 아이콘, SF9 순입니다.
이 결과 공개 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근데. 조작하다가 실수한 걸까, 오타일까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습니다. 글을 쓴 네티즌은 1위 보면 .. 끝에 1의자리 수가 6+9인데 왜 5가 아니라 4가 나와..?라고 했어요. 1위 에이티즈의 전문가 점수는 1555.556였고, 자체평가 점수는 1388.889였습니다. 이를 합산한 점수에서 2944.445가 아닌, 2944.444로 표기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에 일부 네티즌들이 이번 점수 합산과 관련해 의혹을 품기도 했어요. 전에 조작 논란이 불거 졌던 프로듀스X101 사태 때문. 또한 엑셀 계산 수식값 때문에 이번 결과가 나옵니다.고 설명하기도 했어요. 이와 관련, 엠넷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1차 경연의 총점 이만 점 중 일만 점을 득표 점유율에 따라 점수가 나뉘었고, 결과를 소수점 셋째자리로 표기에서 반올림한 수치이다고 해명했어요.
경연 총점은 출연자 자체평가 25, 전문가평가 25, 글로벌평가 40, 동영상조회수 10이며, 출연자+전문가 평가 = 10000점, 글로벌 평가 + 동영상 조회수 = 10000점입니다.
한편, 킹덤 여섯 그룹의 1차 경연 무대가 모두 공개된 후인 15일 한국 시간 기준 오후 10시부터 오는 18일 오후 11시 59분까지 대한민국을 포함한 글로벌 팬들을 대상으로 하는 글로벌 평가가 진행되며 후즈팬 어플에서 1계정 당 3팀에게 투표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