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현 계약불발
배우 김정현과 연예매니지먼트사 문화창고와의 전속계약이 불발된 것으로 알려 졌습니다. 13일 오센 등 보도에 말에 의하면 문화창고는 애초 김정현과의 전속계약을 긍정적으로 의논해 왔지만, 근래 김정현과 기존 소속사 오앤엔터테인먼트와의 분쟁이 길어지면서 계약 관련 의논를 중지하기로 결정했어요.
김정현 계약불발 왜 일어나게 된것일까요? 김정현은 지난 4월 배우 서지혜와 같이 서지혜의 자택을 방문하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연애설이 불거 졌습니다. 반면 김정현 측은 연애설을 부인하면서 서지혜와 소속사 문제로 상담 했고, 코로나19 시국이기에 많은 사람이 모일 수 없어 집에서 만나 의논을 했다고 해명했어요. 이에 서지혜의 소속사인 문화창고 측도 김정현과의 전속 계약을 긍정 의논 중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그러나 오앤 측은 김정현이 활동 기간 중 사적인 원인으로 11개월 동안 정상적인 활동을 하지 못 했다며 계약기간 관련 양측의 분쟁 사실을 폭로했어요. 애초 김정현과 오앤의 전속계약은 5월로 만료되지만, 오앤 측은 김정현이 2018년 드라마 시간에서 하차한 뒤 사랑의 불시착 출연 계약을 맺을 때까지 11개월을 활동 기간에서 빼야 한다고 주장 했어요. 특별히 김정현이 시간 촬영 중 상대 배우였던 서현과의 스킨십을 거부 하고, 무리한 대본 수정을 요구한 데 이어 하차하게 된 배경에 연인이었던 배우 서예지의 입김이 있었다는 의혹이 뒤따랐습니다.
다만 김정현은 전날 법률대리인을 통해 오앤과의 계약기간 만료를 알리면서 계약 기간 관련 의견 차이가 일어난 직후부터 전속계약 만료 일인 어제까지, 말하지 않은 많은 억울한 사정이 있었으나 진흙탕 싸움으로 번지는 것을 피 하고자 말을 아낀 채 전 소속사와 최대한 협의를 통해 매니지먼트에 대한 모든 일을 원만히 해결하려고 노력 했다고 밝혔 습니다.
이어 도의적인 미안함이 있었던 소속사에 대한 배려였으나, 시간이 흐를수록 사실과 다른말을 펼치며 사실과 다른 내용들이 일파만파 퍼져 이를 바로잡으려고 한다고 말했습니다.
오앤 측도 입장문을 내고 오늘 보도된 김정현 측 기사 중 오앤 관련 주장은 일방적 주장이며 사실과 다른 이야기다. 오앤은 사실과 다른 내용을 지속적으로 기사화 할 시 좌시하지 않고 법적으로 대응 하겠다라고 맞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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