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 득남 "건강하게 출산, 축하 감사”
가수 나비가 출산 소감을 밝혔 습니다. 17일 나비의 소속사 측은 나비가 전날 득남 했다며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입니다. 가족들의 축복과 보살핌 속에서 휴식을 취 하고 있다”고 설명 했어요. 그리고 "앞으로도 나비는 엄마이자, 가수로서 최선을 다할 예정이니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어요.
나비는 출산을 앞에 두고 인스타에 "갑자기 왜 이렇게 떨리냐. 밤새 이런저런 생각이 많이 들어서 거의 잠도 못 자구 지금 완전 멍하다”고 고백한 바 있습니다. 그는 17일 "어제 오전, 아들 조이가 건강하게 태어났는데요. 응원해 주시고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JOY. 환영해”라고 직접 소감을 말했어요. 나비의 출산에 김나희, 쇼리, 이수지 등 동료들은 축하의 댓글을 남겼습니다.
나비는 인스타 스토리에 "어제는 하루 종일 누워만 있었는데 오늘은 일어나서 많이 걸으라더라. 열심히 걸어서 이따 조이 얼굴 보러 가야지!”라고 전하기도 했어요.
나비는 1살 연상의 중학교 동문과 2년 연애 끝에 지난 2019년 11월 결혼했어요. 그는 임신 중에도 TV조선 "미스트롯2"에 도전하면서 활발한 활동을 펼쳤습니다.
나비 득남 축하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