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16일 트위터를 통해 테슬라가 보유한 비트코인을 이미 처분했거나 향후 매도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고 CNBC 등 외신들이 보도했어요.
16일 한 트위터 이용자 크립토 웨일은 "비트코인 투자자들은 테슬라가 다음 분기에 비트코인 보유분 나머지를 처분 했다는 것을 알게 되면 자책할 것”이라며 머스크에 대한 증오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나는 머스크를 탓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 습니다.
이에 대하여 일론 머스크는 정말이다라는 댓글을 달아 테슬라 비트코인 처분 가능성을 시사했어요. 이후 이 트윗 이후 비트코인은 8% 가까이 내려 약 4만4000달러 수준을 기록했어요. 이 같은 그의 발언은 근래 비트코인을 팔지 않겠다던 입장과는 달라진 것입니다. 머스크는 지난 12일 테슬라의 비트코인 결제 지원 중지을 발표하면서 테슬라가 보유 중인 비트코인은 팔지 않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머스크는 근래 1년 간 비트코인을 포함한 디지털 코인의 가격 상승을 주도 하고 있는 암호화폐 지지자다. 테슬라는 지난 2월 증권거래위원회 신고를 통해 15억 달러 상당의 비트코인을 매입 했다고 밝힌 바 있으며, 이후 비트코인 판매로 1억 100만 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해 1분기 사상최대 순이익을 기록 했다고도 알려 졌습니다.
일론 머스크는 근래 비코코인이 아닌 도지코인 띄우기에 나서고 있습니다. 올 초부터 도지코인을 옹호하는 밈을 수시로 올려 가격을 올렸고, 9일에는 내년 달 탐사 여행 요금을 암호화폐인 도지코인으로도 받기로 했기로 했다고도 밝혔 습니다.
13일에는 "도지코인 개발자들과 도지코인 거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하여 같이 작업 하고 있습니다.”며 "많이 유망하다”고 밝혀 테슬라 차량 구매에 도지코인이 지원될 가능성을 암시하기도 했어요. 때문에 도지코인은 미국 최대 암호화폐거래소 "코인베이스"에 입성하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