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순 슈퍼밴드2
뮤지션 이상순이 글로벌 밴드 결성 프로젝트 JTBC 슈퍼밴드2에 프로 듀서로 전격 합류했어요. 25일 뉴스엔은 가요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이상순이 근래 프로 듀서로서 극비리에 슈퍼밴드2 첫 녹화를 마쳤습니다.고 단독으로 보도했어요.
보도에 말에 의하면 국내 톱 기타리스트로 손꼽히는 이상순이 오디션 프로 그램에 심사위원으로 출연하는 것은 이례적인 행보다.
이효리 남편 이상순은 그간 여러 가지 음악적 활동으로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구축, 아티스트로서 가치를 인정받았습니다. 밴드 활동 경험이 있는 데다 토이, 김동률, 윤상 등 국내 대표 뮤지션들과 음악적 교류를 이어온 만큼 슈퍼밴드2에 새로운 음악적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 입니다.
JTBC 예능 프로 그램 효리네 민박 등에서 보여준 인간적 매력이 프로 그램을 통해 발산될 것으로도 기대됩니다. 1999년 지누, 조원선과 같이 밴드 롤러코스터를 결성한 이상순은 그해 1집 앨범 롤러코스터로 데뷔했으며 이후 습관, 힘을 내요, 미스터 김 등 대표곡을 남겼습니다.
작년에는 MBC 놀면 뭐하니? 혼성그룹 프로젝트 싹쓰리의 곡 작업에 참여, 직접 작곡한 다시 여기 바닷가가 타이틀곡으로 뽑혀 화제를 모았 습니다.
2019년 첫 방송 에서나온 슈퍼밴드는 오디션 예능의 혼재 속 빛나는 고품격 음악 오디션으로 독보적인 가치를 인정받았 으며 슈퍼밴드2는 여성 참가자들에게도 폭넓은 참여 기회를 부여하면서 다양성 면에서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혔다. 전에 시즌1에서 진행 된 음악 천재들의 명품 공연 향연에는 싸이, 신승훈 등 수많은 스타들이 찬사를 보냈고 영국 밴드 콜드플레이는 SNS를 통해 극찬을 남겼습니다.
JTBC에 말에 의하면 시즌2에는 클래식부터 국악, 록, 뮤지컬, 재즈 등 다채로운 장르를 소화하는 가수와 악기 연주자 등 뮤지션이 대거 지원했어요. 이번 시즌에서는 어떤 실력자들이 시청자들을 사로잡을지 주목됩니다.
이상순 슈퍼밴드2 기대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