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능돌 몬스타엑스 컴백, 기대 포인트 셋


그룹 몬스타엑스가 오는 6월 1일 아홉 번째 미니앨범 "One Of A Kind"로 반가운 컴백 소식을 알렸습니다. 데뷔 첫 대상을 안긴 정규 3집 "Fatal Love" 이후 7개월, 매력적인 "GAMBLER"로 돌아올 몬스타엑스의 컴백에 거는 기대 포인트를 짚어봤습니다.

● 만능 프로듀싱돌로 우뚝

전에 공개한 새 앨범 "One Of A Kind" 트랙리스트에서 가장 눈에 띈 것은 멤버들의 앨범 참여도다. 지금까지 발표한 다수 앨범의 작사, 작곡에 이름을 올리며 멤버 개개인의 음악적 역량을 높여 온 몬스타엑스는 이번 신보를 통해 "만능 프로듀싱돌"의 방점을 찍을 예정되었습니다.

특별히 괄목할 만한 부분은 주헌의 타이틀곡 프로듀싱에 대한 것. 데뷔 6년 만에 자신의 이름을 건 첫 타이틀곡 "GAMBLER"를 선보일 주헌은 몬스타엑스의 자신감과 에너지를 담아내 더욱 따뜻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형원은 자작곡 "Secrets"과 팬송 "BEBE"에 작사 참여로, 아이엠은 자작곡 "Rotate"를 뿐만 아니라 전곡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리는 등 이번 앨범에 멤버들의 남다른 애정과 열정을 담아냈습니다.

● 유일무이한 팀 컬러 속 새로운 변화
이처럼 이번 새 미니앨범은 몬스타엑스의 순도 100%를 강조한 결과물이자, 치열한 K팝 신에서 몬스타엑만의 유일무이한 팀 컬러를 보여준다는 의미에서 "One Of A Kind"라는 이름으로 탄생됐습니다.

특별히 몬스타엑스는 음악적인 성장과 더불어 비주얼 면에서도 압도 적인 분위기를 자랑 하고 있습니다. 차례로 공개된 콘셉트 포토를 통해 몬스타엑스는 단체 흑발로 차분하면서도 성숙해진 남성미를 드러낼 뿐만 아니라 럭셔리한 갬블러 콘셉트 속 섹시한 매력을 뽐낸 가죽 재킷, 에이전트 룩, 심플한 모던룩 등 다채로운 스타 일링에 도전하면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비주얼 변신도 예고 하고 있습니다.


● "믿듣퍼 장인" 몬스타엑스표 퍼포먼스
"믿듣퍼 장인"이라 불리는 몬스타엑스는 "2020 AAA"에서 "올해의 스테이지" 부문을 수상, 데뷔 6년 만에 첫 대상을 차지함과 같이 "제35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베스트 그룹상을 수상하는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최고의 "퍼포먼스돌"로 자리매김 했어요.

독보적인 퍼포먼스를 인정받은 만큼 이번 "GAMBLER"에도 콘셉트에 걸맞은 안무들을 가미해 수준 높은 퍼포먼스 퀄리티를 선보일 전망 입니다. 특별히 경매장에서 번호표를 들고 거래하는 느낌이 돋보이는 안무와 갬블러로 위장한 채 원하는 물건을 손에 넣어 멋있게 퇴장하는 워킹 등 포인트가 되는 안무의 향연은 무대를 접하는 이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을 계획입니다.
그 어느 때보다 따뜻한 관심 속 국내 컴백을 이틀 앞둔 몬스타엑스가 비로소 출격 준비를 마쳤습니다. 아홉 번째 미니 앨범 "One Of A Kind"에 담은 몬스타엑스라는 브랜드의 막강한 파급력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