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3 속 알렉스 캐릭터가 흑인 문화 비하 논란에 논란인 가운데 해당 캐릭터를 연기한 배우 박은석이 해명 하고 사과했어요.
흑인 문화 조롱 지적에 직접 사과
드라마 펜트하우스3가 무리한 캐릭터 설정으로 논란인 가운데 해당 캐릭터를 연기한 배우 박은석이 해명 하고 사과했어요.
박은석은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펜트하우스 캐릭터 알렉스에 대하여 아프리카계 미국인을 비하하거나 조롱하거나 해를 끼칠 의도가 없었다는 걸 알아주셨으면 좋겠다며 캐릭터 설정 때문에 상처 받으신 분들에게 사과 하고 싶다고 밝혔 습니다.
전에 지난 11일 방송 에서나온 SBS 펜트하우스3 2회에서 심수련은 레게머리에 문신을 한 로건리의 형 알렉스를 마주했어요. 전에 로건리는 자동차 폭발 사고로 사망한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나 배우 박은석은 알렉스로 다시 등장 했어요.
시청자들은 캐릭터 돌려막기에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고 특별히 알렉스의 과한 레게머리와 타투 등을 놓고 흑인 문화를 조롱한 것 아니냐는 지적을 했어요.
그러자 박은석이 직접 해명에 나섰 습니다. 그는 캐릭터에 대하여 이는 조롱이 아니라 그 문화를 예찬하려던 것이라며 그러나 이는 잘못된 접근이었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 다시 한 번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성장할 기회를 주셔서 감사 하다고 전했어요.
펜트하우스는 작년 10월 시즌1을 시작으로 시즌3까지 시청율 고공행진 중입니다. 그러나 그간 수차례 무리한 설정과 전개로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