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 뱀뱀 "솔로 데뷔 너무 떨려, 좋아해주셨으면”
갓세븐 뱀뱀이 솔로 데뷔 소감을 밝혔 습니다. 뱀뱀은 15일 오후 2시 온라인을 통해 진행 된 첫 솔로 미니앨범 "riBBon"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너무 떨립니다. 지금까지 나온 사진과 하이라이트 메들리 반응이 좋았는데 뮤직비디오도 좋아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어요.
지난 1월 JYP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이 종료된 후 어비스컴퍼니로 이적한 뱀뱀. 첫 솔로 앨범으로 돌아온 뱀뱀은 그간의 근황에 대하여 "소속사를 옮겼습니다. 회사와 의논하면서 앞으로 어떤 색깔과 이미지를 보여줄지 많이 고민 했고 앨범을 준비하면서 새로운 경험을 했다”고 밝혔 습니다. 뱀뱀은 "이번 앨범은 솔로 가수로 데뷔하는 것에 의의를 뒀다. 새롭게 태어난다는 의미도 있고 리본처럼 새롭게 매듭을 짓는다는 의미도 담겨 있다”고 설명 했어요.
뱀뱀의 첫 솔로 앨범 "riBBon"은 총 6곡으로 구성됐습니다. 뱀뱀은 인트로를 제외한 총 다섯곡에 작사가로 참여했으며 동명의 타이틀곡 "riBBon"을 뿐만 아니라 "Air" "Look so fine"에는 작곡자 명단에도 이름을 올렸습니다. 앨범에는 갓세븐 때부터 같이 작업했던 작사, 작곡가들은 물론 Travis Scott, Drake, Migos 등과 같이 작업한 프로 듀서 머다 비츠가 참여했어요. 타이틀곡 "riBBon"은 쉽고 중독성 있는 멜로디 라인과 희망적인 가사가 돋보이는 곡으로 뱀뱀의 사랑스럽고 밝은 에너지로 매력을 극대화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