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추자현의 남편 우효광의 영상이 이야기거리다
15일 한 커뮤니티엔에는 추자현 남편 우효광 맞아?이라는 제목으로 한 남성이 어떤 여성을 차로 불러 무릎에 태우는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주변이 많이 어두웠고, 경호원으로 보이는 한 무리의 남자들 사이에서 모자를 쓴 건장한 남자가 누군가를 향해 오라고 손짓라며 부른 뒤 차에 올라탔습니다.
곧 한 여성이 뛰어왔고 먼저 차에 탄 남성은 여성의 손을 이끌어 차에 태운뒤 자신의 무릎 위에 여성을 앉히는 화면이 보였 습니다.
이 영상의 출처는 중국의 SNS 웨이보였으며 영상을 올린이는 늦은 밤 우효광이 술집에서 나와서 아름다운 여성과 같이 차를 타고 떠나는 모습이라는 설명도 말했습니다.
매우 짧은 영상이었지만 네티즌들은 컷 단위로 영상을 분석하면서 영상 속의 남자가 배우 추자현의 남편이자 중국 배우인 우효광이라며 역시 방송에 나오는 이미지는 믿을게 못돼 설마 요즘이겠냐. 결혼 전이겠지 얼마전 출장십오야에서 신랑 자랑하는 거 보고 상상도 못했는데..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나 네티즌들은 방송을 통해 추자현이 임신했을 때 임신중독증으로 고생했으며, 출산 그때 당시에도 몇시간동안 경련으로 인해 중환자실에 갔었던 사실을 떠올리며 이랬던 아내에 대하여 어떻게..라며 더욱 안타까워 하고 있습니다.
또 우효광은 추자현과 SBS 관찰예능 동상 이몽-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결혼 이후 중국과 한국에서의 생활을 공개하기도 했어요. 이때 우효광은 대륙의 사랑꾼 모습을 보이며 많은 여성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어요. 심지어 결혼 후 첫 추자현의 생일에는 내 생에 두 개의 행운을 만난 것 같아. 하나는 너를 만난 것이고, 또 하나는 너와 평생을 같이한다는 거야. 바다에게도 얘기할 수 있어. 내 마음 속에 마누라가 언제나 일순위라고, 용돈 다 써서 선물 없어. 사랑해. 생일 축하해라는 편지를 한글로 써주며 감동을 안기기도 했어요.
우효광과 추자현 커플은 2017년 1월 결혼해 아들 하나에 대하여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