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연석이 이태원 경리단길 소재 단독주택을 38억원에 매입했어요. 월간지 우먼센스 8월호에 말에 의하면 유연석은 지난 2월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의 단독주택을 약 38억원에 사들였습니다. 이것으로 유연석은 배우 유아인, 개그맨 박명수와 동네 주민이 됐습니다.

유연석이 매입한 주택은 연면적 299㎡, 토지면적 337㎡의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입니다. 주변 에는 필리핀, 알제리, 케냐 등 외국 대사관이 밀집돼 있으며, 인근에 지하철 6호선 이태원역, 녹사평역, 한강진역이 있어 접근성이 좋습니다.

유연석이 주택을 매입한 자세한 목적은 알려 지지 않았지만, 당초 있던 오래된 주택이 철거되면서 다음에 신축 단독주택이 들어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인근 부동산 중개업 관계자에 말에 의하면 해당 지역 일대는 실거주를 목적으로 주택을 매입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또 유연석은 2003년 박찬욱 감독의 영화" 올드보이"에서 유지태가 맡은 이우진의 아역으로 영화계에 데뷔했어요. 이후 그는 영화 "건축학개론" "늑대소년" "새해전야", 드라마 "응답하라 1994" "미스터 션샤인" "낭만닥터 김사부" 등에 출연하면서 활발하게 했었다. 현재는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2로 시청자를 만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