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민 선한영향력
방탄소년단 지민의 미국 팬들이 터키에 일어난 대형 산불 피해 돕기에 앞장섰습니다. 지민의 팬 베이스 JIMIN DATA는 지난 이틀 동안 터키의 숲, 집, 도시가 불타고 수천 명의 사람과 동물이 고통을 겪고 있다며 도움이 필요한 동물들을 돕기 위하여 지민의 이름으로 HAYTAP 동물권 연맹에 기부하기로 결정 했다고 기부 취지를 알렸습니다.
JIMIN UNITED 역시 터키는 이제 집, 건물, 숲, 생계, 동물 및 많은 생명을 포함한 여러 마을에서 우리의 도움이 필요하다며 HAYTAP 동물 권리 연맹에 지민의 이름으로 기부하기로 결정 했다고 전 하고 해시태그 #PrayForTurkey , #TurkeyIsBurning 해시태그를 통해 심각한 재난 상황을 알리며 기부 독려에 앞장섰습니다.
터키 농업산림부에 말에 의하면 이번 산불로 6명이 목숨을 잃었고 적어도 275명이 부상한걸로 집계됐습니다. 인명피해는 물론 수십 헥타르의 숲이 불탔으며 야생동물과 가축의 피해도 막심한걸로 알려지며 전 세계인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지민의 팬들은 국적과 지역을 가리지 않는 기부와 봉사를 실천해왔습니다. 작년 레바논 베이루트 폭발 사고 그때 그때 당시 레바논 적십자에 기부했으며, 호주 대형 산불에는 기부 릴레이로 훈훈함을 안겼습니다. 팔레스타인 아동 구호 기금과 세이브더칠드런 기부는 물론, 심각한 멸종 위기의 시베리아 호랑이와 아프리카 코뿔소를 월드 와이드 펀드를 통해 입양하기도 했어요.
코로나19 팬데믹 현상으로 어려운 상황에 처한 필리핀 현지인들에게 무료 식품 배급소를 열고, 필리핀을 강타한 제19호 태풍 고니 피해 복구 지원 및 분쟁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구호와 결손가정 지원등 도움의 손길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K팝의 프론트맨이자 코리아 프론트맨인 지민은 평소 기부와 나눔을 실천하는 모습을 보이며 전 세계 팬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전파해 선행의 선순환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민 선한영향력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