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이 군 복무를 모두 마치고 전역했어요. 최민환은 2일 미복귀 형태로 전역했어요. 지난 2020년 2월 입대한 최민환은 근래 마지막 휴가를 나왔 습니다. 국방부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결정한 미복귀 전역 방침에 따라 부대 복귀 없이 2일 만기 전역했어요.
이로써 최민환은 지난 4월 전역한 이홍기, 8월 이재진에 이어 밴드 FT아일랜드의 마지막 군필자가 됐습니다. 최민환은 지난 2020년 2월 현역 입대, 상근예비역으로 복무를 이어간 바 있습니다.
최민환은 지난 2018년 걸그룹 라붐 멤버로 활동한 율희와 결혼, 슬하에 1남 2녀를 둔 이후 군 복무를 시작한 바 있습니다. 그때 당시 세 아이의 육아를 위하여 최민환은 집에서 출퇴근이 가능한 지역에서 상근예비역 복무를 신청했어요. 최민환의 이번 전역과 같이 FT아일랜드는 전에 이홍기 이재진에 이어 최민환까지 모든 멤버가 군 복무를 마치게 됐습니다.
최민환은 2007년 FT아일랜드 정규 1집 Cheerful Sensigility 타이틀 곡 사랑앓이로 데뷔했으며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면서 인기 아이돌 밴드 멤버로 거듭났는데요. 이후 최민환은 드라마 집으로 가는 길, 웹드라마 매콤달콤 등에 출연하면서 배우로서도 활동한 바 있으며,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결혼 후 일상생활 생활을 공개하면서 여러 가지 매력을 보여 주게 됩니다.
최민환은 오는 3일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전역 기념 라이브를 진행하면서 팬들과 가장 먼저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