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형 기록 있다.? 없다?
이재명 사건이 몆년째 이어지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이번에는 이재명 형 관련 내용인데요
이지사가 친형을 정신병원에 강제로 입원시켰다는 의혹때문에 난리가 났었는데요 그런데 이재명 형 기록 을 병원에서 찾을수 없었다고 보도가 되었습니다.
이재명 경기지사의 주장이 성립하려면 조울증을 앓았다는 형 이재선 씨의 2002년 정신과 방문 기록이 사실이어야 합니다. 그런데 이재명 지사 측이 지목한 해당 병원에서는 그런 기록이 없다고 반박합니다.
이재명 지사 측이 공개한 형 이재선 씨의 정신과 방문 기록에서 확인할수 없는것인데요.환자 이름은 이재선, 주소지는 이재선 회계사무소입니다. 마지막 방문일은 2002년 2월 16일로 적혀 있습니다.
페이스북에 "형님에 관한 건은 진단 위한 입원이였으며 ’강제입원사건’이 아니라 강제진단사건’"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지사는 "형님이 2002년 한국의 마르틴 루터가 될 거니까 예수XX 재림 필요없다거나 득도한 스님 흉내로 어머니에게 성 폭력언사까지 저지르다 조증약을 먹은 일은 세상이 다 아는 사실"이라며, "이에 어머니와 온 가족이 소원했고, 어머니의 공식민원으로 강제진단 절차를 진행하다 진단입원 단계에서 중지했다"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런데 정작 해당 병원에선 치매만 진료할 뿐 조울증과 같은 다른 정신질환 외래진료는 하지 않는다고 반박합니다. 이재명 지사 측이 공개한 병원 방문 기록 양식도 자신들의 것이 아니란 입장입니다.
병원은 지난 2015년 관련 법규에 따라 1997년부터 2004년 사이 환자들의 진료기록을 소각했습니다. 이재명 지사 측은 "2002년 정신과 방문 기록은 검찰 수사 기록에도 있는 자료"라면서도 "입수 경로는 밝히기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이재선 씨의 2002년 정신과 방문 기록을 놓고 서로 다른 주장이 맞서는 상황에서, 법원이 증거로 받아들일지 주목됩니다.
전에 김영환 바른미래당 전 경기지사 후보와 이 지사의 형수는 지방선거 직전인 지난 6월8일 기자회견을 열어 해당 녹음 파일과 같은 내용을 언급한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하여 이 지사 쪽 관계자는 “해당 파일은 2012년 4월 이 지사 어머니와 형제 등 친척들이, 정신이상 증세를 보이는 이 지사의 친형 고 이재선씨의 정신질한 진단과 관련있는 의논가 진행되고 있던 직후인 그해 6월 녹음된 것입니다 ‘강제 입원을 말렸다’는 표현은 가족들의 합의에도 불구하고, 이 지사가 이에 따른 조처를 하지 않고 있지 않았다는 뜻이며, 강제입원은 ‘정신질환 진단’을 잘못 말한 것이라고 이미 여러차례 해명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이어 “해당 파일은 이 지사에 대한 여러가지 공격이 있을 때마다 등장하는 것이지만, 별다른 주목을 받지 못했어요. 그러나 근래 진행되는 경찰 수사에 영향을 주기 위해 누군가 공세를 펼치는 것으로 보입니다 수차례 밝힌 바와 같이 친형 강제 입원 의혹은 사실 무근”이라고 말했어요.
실제 2017년 1월1일 대선 경선 후보를 검증한다며 이재명 지사 부인의 육성이 담긴 같은 내용의 녹음 파일을 단독보도라고 공개하고, 관련 의혹을 재기했습니다.
한편, 바른미래당 특위는 지난 6월10일 친형을 정신병원에 강제입원시키려 한 의혹을 부인한 혐의와 성남시장 권한을 남용해 형을 정신병원에 강제입원시키려 한 혐의로 이 지사를 경찰에 고발했어요. 이에 분당경찰서는 지난달 11일 분당보건소와 성남시정신건강증진센터, 국민건강보험공단 성남남부지사 등 3곳을 압수수색하는 등 수색해 수사는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전달해졌습니다.
병원은 지난 2015년 관련 법규에 따라 1997년부터 2004년 사이 환자들의 진료기록을 소각했습니다. 이재명 지사 측은 "2002년 정신과 방문 기록은 검찰 수사 기록에도 있는 자료"라면서도 "입수 경로는 밝히기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이재선 씨의 2002년 정신과 방문 기록을 놓고 서로 다른 주장이 맞서는 상황에서, 법원이 증거로 받아들일지 주목됩니다.
전에 김영환 바른미래당 전 경기지사 후보와 이 지사의 형수는 지방선거 직전인 지난 6월8일 기자회견을 열어 해당 녹음 파일과 같은 내용을 언급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이 파일은 지난 2014년 지방선거와 2017년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경선과 지난 6·13 지방선거 때 이미 인터넷과 ‘종편’ 등에 공개됐던 것입니다 또 이 지사의 조카도 지난 5월 소셜 미디어 페이스북에 자신의 아버지를 이재명 지사가 강제로 정신병원에 입원시켰다는 등의 주장을 게재했다가 삭제하기도 했어요.
이에 대하여 이 지사 쪽 관계자는 “해당 파일은 2012년 4월 이 지사 어머니와 형제 등 친척들이, 정신이상 증세를 보이는 이 지사의 친형 고 이재선씨의 정신질한 진단과 관련있는 의논가 진행되고 있던 직후인 그해 6월 녹음된 것입니다 ‘강제 입원을 말렸다’는 표현은 가족들의 합의에도 불구하고, 이 지사가 이에 따른 조처를 하지 않고 있지 않았다는 뜻이며, 강제입원은 ‘정신질환 진단’을 잘못 말한 것이라고 이미 여러차례 해명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이어 “해당 파일은 이 지사에 대한 여러가지 공격이 있을 때마다 등장하는 것이지만, 별다른 주목을 받지 못했어요. 그러나 근래 진행되는 경찰 수사에 영향을 주기 위해 누군가 공세를 펼치는 것으로 보입니다 수차례 밝힌 바와 같이 친형 강제 입원 의혹은 사실 무근”이라고 말했어요.
실제 2017년 1월1일 대선 경선 후보를 검증한다며 이재명 지사 부인의 육성이 담긴 같은 내용의 녹음 파일을 단독보도라고 공개하고, 관련 의혹을 재기했습니다.
한편, 바른미래당 특위는 지난 6월10일 친형을 정신병원에 강제입원시키려 한 의혹을 부인한 혐의와 성남시장 권한을 남용해 형을 정신병원에 강제입원시키려 한 혐의로 이 지사를 경찰에 고발했어요. 이에 분당경찰서는 지난달 11일 분당보건소와 성남시정신건강증진센터, 국민건강보험공단 성남남부지사 등 3곳을 압수수색하는 등 수색해 수사는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전달해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