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최정윤이 이혼 절차를 밟고 있는 심경을 밝혔 습니다. 최정윤은 25일 방송한 SBS TV 예능물 워맨스가 필요해 예고편에 등장 했어요. 최정윤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딸 지우는 아직까지 아빠를 기다리고 있다고 귀띔했어요. 딸을 공동 육아하는 선생님 집을 찾아가 지우가 보고 싶은 사람을 볼 수 없다는 것이 가장 문제라고 토로했어요.
최정윤은 2011년 12월 박성경 전 이랜드 부회장 아들 윤태준과 결혼했어요. 5년 만인 2016년 딸을 낳았습니다. 지난달 윤태준과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고 밝혔 습니다. 여성조선과 인터뷰에서 이혼이 쉬운 일이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결론이 나지 않았기 때문에 신중히 시간을 가지고 검토 하고 있다며 양육은 따로 고민하지 않았습니다. 무조건 내가 키운다고 생각 하고 있습니다. 딸은 꼭 엄마가 키워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털어노았습니다.
최정윤은 근래 막을 내린 SBS TV 아침 일일극 아모르파티로 6년 만에 복귀했어요. 윤태준은 1999년 그룹 이글 파이브로 데뷔했어요. 이후 연예계 생활을 접고 사업가로 했었다. 2017년 억대 주가조작 혐의로 집행 유예 3년과 벌금 5억원을 선고 받았습니다.
워맨스가 필요해는 혼자가 아닌 같이 뭉쳤을 때 우정이 돋보이는 여자들의 관계를 리얼리티로 보여준다. 탤런트 오연수, 윤유선, 차예련,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경민 등이 출연 중입니다. 근래 탤런트 이가령이 합류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