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황의조와 그룹 티아라 출신 가수 효민이 새해 첫 연애설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3일 보도에 말에 의하면 황의조와 효민은 작년 11월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해 연애 중입니다. 황의조가 프랑스 프로축구리그 FC 지롱댕 드 보르도에서 선수 생활을 하고 있기 때문에 효민이 유럽으로 건너가 데이트를 즐겼다는 후문입니다.

또한 같은 날 디스패치는 황의조와 효민이 스위스에서 커플 데이트를 즐겼다면서 두 사람이 여행 가방을 들고 스위스 일대를 같이 걷는 사진을 보도하기도 했어요.

다만 황의조와 효민 측은 어떠한 입장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특별히 효민은 작년 5월 전 소속사 써브라임아티스트에이전시와 전속계약이 만료된 후, 소속사 없이 독자 행보를 걷고 있어 향후 연애설에 대하여 어떤 입장을 내놓을 지 눈길이 쏠립니다.

또 2013년 한국프로축구 K리그 성남FC에서 프로 축구선수로 데뷔한 황의조는 프랑스 보르도에서 3시즌 째 뛰며 활약 하고 있습니다. 2018년에는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해 동갑내기 축구스타 손흥민과 같이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파울루 벤투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의 지지를 받고 주전 공격수로 국가대표 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2009년 그룹 티아라로 데뷔한 효민은 보핍 보핍 너 때문에 미쳐 롤리 폴리 등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 으며, 작년 11월에는 같은 티아라 출신 멤버 지연 은정 큐리와 같이 앨범을 내기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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