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오열


국내 처음 TV CHOSUN 신개념 트로트 오디션 미스트롯 마스터 장윤정이 심사 도중 폭풍 오열을 쏟아내면서, 장윤정 오열 때문에 녹화 마비 사태가 발생했어요. 28일 목요일 오후 10시 첫 방송될 TV CHOSUN 내일은 미스트롯은 제2의 트로트 전성기를 이끌 100억 트롯걸을 뽑는, 국내 처음 신개념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입니다 리틀 주현미, 리틀 이미자 등 무서운 10대들부터 트로트 만학도를 꿈꾸는 30대까지, 1539세대를 아우르는 지원자들, 편견 없는 트로트 심사를 위해 구성된 12인의 마스터 군단, 사상 처음로 진행될 강렬한 레드 드레스 오프닝 등이 예고되면서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 제2의 장윤정을 찾기 위해 미스트롯 12인의 마스터 군단에 합류한 장윤정이 100인 예선전을 심사하던 와중 쏟아지는 눈물을 주체하지 못해 고개를 떨구고 마는 사태가 빚어져 초미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장윤정은 미스트롯 무대를 심사하기 위해 출산 2개월 만에 15kg을 감량하는 등 다부진 각오와 열정으로 임했던 상황. 특별히 장윤정은 트롯 여제다운 면모로 어떤 경우에도 냉정을 잃지 않은 날카로운 심사평을 남겨 무대 위 지원자들을 긴장하게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심사를 진행하던 장윤정이 한 여성이 무대 위에 등장하자마자 깜짝 놀라며 "네가 여기 왜 있어"라는 말과 같이 말을 잇지 못하고 숨죽인 울음을 토해냈던 것. 급기야 장윤정 오열  멈추지 못하면서, 결국에는 잠시 녹화가 중지되는 사상 초유의 사태까지 벌어졌습니다. 더욱이 이후 감정을 다듬은 장윤정이 무대 위 등장한 참가자가 본인과 각별한 인연이 있는 10년 지기 친구라는 사실과 애틋한 스토리를 밝혀, 녹화장에 정적을 불러일으켰던 터. 이로 인해 12인의 마스터 군단 신지, 장영란을 뿐만 아니라 대기실에 있던 오디션 참가자들까지 눈물을 터트리면서, 현장을 눈물바다로 만들었습니다

지원자 역시 회한 어린 감정에 북받치는 눈물을 참기 위해 눈을 꼭 감고 노래를 부르며 애환 가득한 무대를 완성, 모두를 숙연하게 만들었습니다 노래가 끝난 후 장윤정은 심사평에 전에 "늘 너무 착해서 손해를 보는 친구다. 저 친구가 저렇게 착해서 아직까지 내 곁으로 올 수 없는 게 아닐까 늘 고민했다"라며 10년 동안 주목을 받지 못했던 그녀를 향한 안타까움을 터트렸습니다 과연 장윤정의 폭풍 오열을 불러일으킨 그녀의 정체는 무엇일지, 10년 지기 두 사람의 사연에 궁금증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제작진은 "미스트롯에는 빛나는 스타가 되기 위해서 수많은 시간을 감내한 지원자들이 등장해 오랜 시간을 갈망했던 꿈을 펼쳐냈습니다 이 중 장윤정의 10년 지기인 그녀는 사실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모두 다 아는 그녀였기에 더욱 시선이 쏠렸다"라며 "절실한 진심이 담긴 트로트를 펼쳐낼 미스트롯 이야기에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어요 또 국내 처음 TV CHOSUN 신개념 트로트 오디션 미스트롯은 28일 밤 10시에 첫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