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요양원 화재
경북 포항의 한 요양원에서 불이 난 가운데 화재 직후 공개된 내부 사진이 아찔했던 순간을 짐작할 수 있게 했어요. 이 요양원엔 27명의 환자가 있었지만 요양원 측이 환자들을 신속하게 대피시켜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포항 남부소방서에 말에 의하면 1일 오후 8시5분에 포항시 남구 대도동의 있는 한 요양원에서 화재가 발생했어요. 불은 100만원 정도의 재산피해를 내고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서는 화재 직후 검게 그을린 요양원 내부의 사진을 공개했어요. 공개된 사진엔 파란색의 침대 매트에서 불이 시작돼 벽으로 불길이 치솟아 검게 그을린 듯한 모습이 담겼습니다.
아울러 소방대원들이 포항 요양원 화재 출동한 화면이 담긴 사진도 공개됐습니다 사진엔 소방대원 4~5명이 복도로 추축되는 공간으로 진입하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자욱한 연기 때문에 손전등을 비추며 내부로 진입하는 소방대원들의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이와같은 두 장의 사진으로 자칫 "대형 참사"로 번질 뻔했든 아찔했든 순간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포항 요양원 화재 그때 당시 건물 안엔 입원 환자 24여 명이 있었지만 모두 건물 밖으로 안전하게 대피했어요. 소방 관계자는 "화재가 발생하자 요양원 측에서 환자를 빨리 대피시켜 인명피해가 없었다”고 말했어요. 소방 당국은 1층 직원 휴게실 내 침대 위에 있던 전기장판에서 불이 난 것으로 부고 확실한 화재 이유을 조사 중입니다
경북 포항의 한 요양원에서 불이 난 가운데 화재 직후 공개된 내부 사진이 아찔했던 순간을 짐작할 수 있게 했어요. 이 요양원엔 27명의 환자가 있었지만 요양원 측이 환자들을 신속하게 대피시켜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포항 남부소방서에 말에 의하면 1일 오후 8시5분에 포항시 남구 대도동의 있는 한 요양원에서 화재가 발생했어요. 불은 100만원 정도의 재산피해를 내고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서는 화재 직후 검게 그을린 요양원 내부의 사진을 공개했어요. 공개된 사진엔 파란색의 침대 매트에서 불이 시작돼 벽으로 불길이 치솟아 검게 그을린 듯한 모습이 담겼습니다.
아울러 소방대원들이 포항 요양원 화재 출동한 화면이 담긴 사진도 공개됐습니다 사진엔 소방대원 4~5명이 복도로 추축되는 공간으로 진입하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자욱한 연기 때문에 손전등을 비추며 내부로 진입하는 소방대원들의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이와같은 두 장의 사진으로 자칫 "대형 참사"로 번질 뻔했든 아찔했든 순간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포항 요양원 화재 그때 당시 건물 안엔 입원 환자 24여 명이 있었지만 모두 건물 밖으로 안전하게 대피했어요. 소방 관계자는 "화재가 발생하자 요양원 측에서 환자를 빨리 대피시켜 인명피해가 없었다”고 말했어요. 소방 당국은 1층 직원 휴게실 내 침대 위에 있던 전기장판에서 불이 난 것으로 부고 확실한 화재 이유을 조사 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