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희라 건강문제 입원?

2019. 3. 8. 14:43

하희라 건강문제 입원?


배우 하희라가 "병원 입원 해프닝"을 겪었습니다 건강 악화로 병원에 입원한걸로 알려졌으나, 확인 결과 건강 검진을 받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해프닝의 발단은 하희라가 3월 8일 오전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점에서 열린 영화 "1919유관순"의 언론 시사회에 불참하면서 였습니다 이 영화의 대표 연출을 맡은 윤학렬 감독은 이날 시사회 직후 "하희라가 건강이 안 좋아 병원에 있다”며 "며칠 후에 있을 VIP시사도 참석할 수 있을 지 미지수”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와 관련해 하희라 측은 이날 뉴스엔과의 전화통화에서 "건강상 문제로 현재 병원에 있는 것은 맞으나 입원이 아닌 검진 차원”이라며 "입원할 정도는 아니다”고 바로잡았습니다 하희라 측은 이어 "지난 1월 종영된 KBS2TV 드라마 "차달래 부인의 사랑" 이후 건강이 다소 안 좋아진 건 사실이나 현재 많이 우려할 수준은 아니다”고 덧붙여 설명하기도 했어요.

하희라 측에 말에 의하면 그녀는 3월11일 서울 용산CGV에서 예정된 영화 "1919유관순"의 VIP시사에 건강이 호전된다는 전제하에 참석을 적극적으로 고려하고 있습니다

하희라는 다큐멘터리 형식을 빌어 제작된 영화 "1919유관순"에서 이야기 전반을 끌어 가는 내레이션을 맡았습니다 영화는 3월14일 일반에 개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