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공식입장 내기 골프

가수 정준영의 단톡방 파문이 1박2일 멤버 전체에게 퍼지고 있는 모양입니다. 차태현, 김준호에 이어 방송인 이수근이 내기 골프 의혹에 휩싸였습니다
4일 한 매체는 근래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가 정준영의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 조사 과정 중 KBS 2TV 예능프로 그램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 출연자 차태현, 김준호를 포함해 이수근까지 총 4명이 내기 골프를 한 멤버로 파악했다고 보도했어요.

이에 대하여 이수근 소속사 SM C&C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확인 결과 이수근은 라운딩 그때 당시, 일체의 금전 거래 등 법적으로나 사회적으로 문제가 될만한 행동은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 지인의 초대를 받아 라운딩에 참석했을 뿐"이라며 "사실 확인이 되지 않은 추측성 기사와 댓글은 삼가 주시길 정중히 부탁드립니다"라고 밝혔 습니다

이수근에 대한 의혹 이전, 내기 골프 혐의는 차태현과 김준호에게 씌워졌습니다. 지난달 16일 방송 에서나온 KBS 1TV 뉴스 9에서는 차태현, 김준호 등 1박 2일 출연자들이 해외에서 수백만원 대 골프 내기를 친 사실을 포착해 보도했어요. 그때 당시 압수된 정준영의 휴대폰에는 차태현, 김준호, 정준영 등이 포함된 1박 2일 출연진 및 프로 듀서 등의 단체 채팅방 내용에 내기 골프 정황이 담겨 있었습니다

그때 당시 대화 내용에서 차태현은 자신이 내기 골프에서 획득한 돈과 같이 "단 2시간 만에 돈벼락", "거의 신고하면 쇠고랑이지"라는 말도 남겼습니다. 또한 "오늘 225만원..김준호 형 260만 원 땄다"고 말했어요. 보도 다음날 김준호, 차태현은 이를 시인하곤 모든 프로 그램 하차를 결정했다며 공식입장을 냈습니다


사회적으로 파장이 큰 문제에 휩싸이자 KBS 측과 1박2일 제작진은 방송 무기한 중지을 결정했어요. 폐지를 요구하는 여론이 일어 이것에 관해서도 양측은 심사숙고하면서 약 보름 동안 공식입장을 내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중에 이수근의 내기 골프 정황까지 의심 받았습니다 비록 1박2일 시즌3 멤버는 아니지만 시즌1과 시즌2에 몸 담았던 멤버로서 프로 그램의 이미지에 심각한 손상을 끼칠 수 있는 문제였습니다 하지만 소속사 측은 "라운딩에 참석만 했을 뿐 금전 거래는 하지 않았다"며 의혹을 일축했어요.

또 정준영은 지난 21일 성 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구속, 29일에는 서울지방검찰청에 기소의견으로 송치돼 조사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