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민 결혼 재혼 소식
박상민 결혼 소식을 수미네 반찬 가게서 하게 되었는데요
이혼한지 얼마 안된듯 한데 박상민 결혼 소식이 또 들립니다.
김수미는 "계란만 있으면 됩니다 이거 내놔도 맛 없다는 소리 안 한다"면서 자신만만하게 말했어요. 이어 계란국 만들기가 공개 됐습니다 김수미는 "지금부터 네가 해"라고 말했고, 박상민은 김수미의 감독 아래 육수를 끓이고 계란을 풀었습니다
이어 박상민은 육수를 내고 계란을 푼 국에 파를 넣고 새우젓으로 간을 했어요. 김수미가 끝이라고 말하자, 최현석은 "이건 5분 레시피인데요? 5분"라며 감탄했어요. 또 김수미는 완성된 계란국을 앞에 두고 박상민에게 연기를 해 보라고 시켰네요 그리고 본인이 새 신부가 된 척 계란국을 맛본 후 "어머, 자기야. 나 결혼 잘했어. 행복해. 이렇게 되는 겁니다"라고 연기해 웃음을 유발 시켰 습니다..
배우 박상민과 전부인의 이혼사유에 대한 눈길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박상민 소속사 위브나인엔터테인먼트 측은 박상민 결혼식 이 4월 11일 서울 밀레니엄 서울 힐튼에서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 습니다 박상민의 예비 신부는 11살 연하로 평범한 일반인입니다
1970년생인 박상민은 1990년 영화 장군의 아들로 대중에 이름을 알렸습니다 이후 드라마 대왕 세종 여인천하 자이언트 무신 등에 출연하면서 연기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박상민 결혼 이전에 2007년 전 부인 한 모 씨와 결혼했지만 4년 간의 결혼 생활 끝에 2010년 이혼했어요.
박상민은 "일주일간 각방을 쓰고 나서 아내가 집을 나갔습니다 혼자 100평에 살아봐라. 미친다"라며 "그 좋고 넓은 집에 나 혼자 있었다"고 그때 당시를 회상했어요. 이어 "내가 잘못한 걸 이제 와서 누구 탓을 하겠느냐. 분노가 자학으로 이어지더라. 어깨까지 풍이 오고 몸이 떨렸다"며 "병원에 입원도 촬영 때문에 안 한다고 했어요. 의사가 이러면 죽는다고 했지만 악으로 버텼다"고 말했어요.
어찌 되었든 박상민 결혼 축하 합니다. 이번 결혼에서는 행복하게 사시고 아내를 잘 돌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