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혐의로 구속되었던 황하나가 검찰에 넘겨진 가운데, 가수 박유천이 출국 금지됐습니다 12일 방송 에서나온 SBS 8시 뉴스에서는 황하나와 같이 마약을 투약했다는 혐의를 받는 박유천이 출국 금지 됐습니다
보도에 말에 의하면 황하나는 2015년에 여러 차례 필로 폰을 투약 하고 작년 4월에는 향정신성 의약품을 불법 복용한 혐의를 받는데요 작년 말부터 올해 초까지 박유천과 같이 마약을 투약한 혐의가 불거 졌지만 보강수사를 위해 검찰에 넘긴 혐의에서는 빠졌다고 전 했어요
또 경찰은 박유천의 통화기록과 cctv 확보해 두 사람이 같이 마약을 투약했는지, 박씨가 투약을 강요했는지 확인 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경찰은 만일에 사태에 대비해 출금 조치를 했고, 관련 정황에 대하여 확인 조사를 한 뒤 박 소환조사를 할 예정이라고 보도 했어요.
또 경기남부지방 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황하나 성 관계 촬영한 불법 영상을 유포 하고 이를 이용해 지인을 협박했다는 SNS 제보를 확인에 나섰다고 전 했어요
경찰은 하지만 황하나가 이를 부인 했고, 문제의 동영상이나 피해자는 찾지 못했다고 전 했어요
전에 박유천은 지난 10일 자신이 황하나에게 마약을 권유 하고 같이 투약한 연예인 A로 지목되자 긴급 기자 회견을 열고 결백을 주장 했어요.
그때 당시 박유천은 "나는 결코 마약을 하지 않았다"고 거듭 주장 했어요. 또한 "이별 후 황하나의 협박에 시달렸다"며 "황하나가 헤어진 이후 불쑥 연락하거나 집으로 찾아왔다"고 밝히기도 했어요. 그리고 " 내 앞에서 마약을 복용했다거나 불법적인 약을 먹었다는 말도 한 적 없습니다 헤어진 후에 우울증이 심각해졌다고 했고, 나를 원망하는 말만 계속했을 뿐"이라며 "나도 기사를 접 하고 많이 놀랐고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지만, 마약을 한 적도 없고 권유한 적은 더더욱 없다"고 밝혔 습니다
박유천의 주장으로 경찰 조사에서는 치열한 공방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 경찰은 황하나가 타인의 성 관계 영상을 불법 유포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근래 신고자를 불러 사실 관계를 조사 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