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CCTV 영상 확보

2019. 4. 15. 15:12

박유천 CCTV 영상 확보

황하나 집에 cctv에 박유천 영상 확보 논란


기자 회견을 열어 전 연인인 황하나와 마약을 같이 한걸로 거론되는 것을 강력하게 부인했던 박유천이 변호사를 선임 하고 본격적인 진실공방에 돌입 했어요. 

과연 두 사람 중 누가 진실을 말 하고 있는 것일까. 15일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박유천의 변호사 선임 사실을 알리며 "경찰 출석일은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금주 안에 출석 날짜가 정해지면 변호사가 안내 드릴 것"이라고 밝혔 습니다

경찰 출석 전까지 박유천의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인 측은 따로 공식 입장을 낼 계획이 없다는 것으로 전해 졌습니다. 황하나는 지난 2015년 5~6월과 9월 필로 폰을 상습 투약 하고, 작년 4월에는 향정신성 의약품인 클로나제팜이 포함된 약품을 불법으로 복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더불어 근래 경찰 조사에서 지난 2월과 3월 서울 자택 등에서 필로 폰을 투약한 사실이 드러나 혐의가 추가됐습니다

황하나가 마약 투약 혐의로 긴급 체포되면서 주목을 받은 건 전 연인인 박유천이었습니다 황하나가 경찰 조사에서 연예인 A씨의 권유로 마약을 하게 됐으며, 이 A씨가 잠든 자신에게 마약을 강제로 투약하기도 했다고 진술했기 때문. 그때 당시 경찰은 연예인 A씨가 누구인지 밝히지 않았으나 시청자의 시선은 자연스레 전 연인인 박유천에게 쏠렸습니다

 

의혹이 거세지자 결국 에는 박유천은 긴급 기자 회견을 열어 억울해 했습니다. 현장에는 100여 명이 넘는 취재진이 몰려들었고, 그 앞에서 박유천은 "결단코 마약을 한 적이 없다"면서 황하나의 마약 투약 사실도 몰랐다고 강조 했어요. 기자 회견 이후 경찰은 연예인 A씨가 박유천이라고 밝히지는 않았지만 그의 입장을 직접 들어볼 방침임을 알렸습니다 이어 지난 14일 경기남부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박유천의 출석 날짜를 조율 중이라고 전 했어요


그 가운데 박유천이 황하나 마약 투약의 공범이라는 의혹은 계속 이어졌습니다. MBC는 경찰이 박유천의 혐의를 입증할 객관적인 증거를 상당 부분 확보해 검찰에 넘겼다고 보도 했고, 채널A는 경찰이 박유천이 황하나와 이별한 뒤 올초까지도 그와 만나는 정황을 포착했다고 알렸습니다


경찰은 서울 강남의 한 아파트 CCTV에 박유천의 모습이 찍힌 것을 고려해 마약 혐의를 입증할 물증을 확보 중인 것으로 알려 졌습니다. 더불어 박유천에 대하여 통신영장을 신청 하고 출국 금지 조치도 내렸습니다. 하지만 박유천 CCTV 모습이 정말 박유천인지 입증된것은 아닌듯 한데요.



마약 투약과 자신은 무관 하다는 박유천의 호소와 달리 경찰은 그를 피의자로 입건 하고, 강제 수사를 통해 마약 투약 의혹을 조사할 예정이었던 것. 경찰에 소환되기 전, 급히 언론을 불러 모아 결백을 주장한 박유천. 황하나와 박유천의 서로 다른 주장으로 혼란이 가중된 가운데 이들의 진실공방이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 것인지 눈길이 집중됩니다


결국 박유천 CCTV 모습 포착이 결정적인 증거로 경찰은 생각 하는듯 한데요 황하나 때문에 박유천까지 엮인듯 하네요. 황하나를 엮은 대학생 조모씨 그리고 자기 혼자 죽지 않겠다고 황하나 박유천까지 언급 한것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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