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오 거짓증언논란
배우 장자연씨 사망 10주기를 즈음해 동료배우 윤지오씨가 책 "13번째 증언" 출간과 여러 매체 인터뷰를 통해 장자연 씨의 성 추행·성희롱 피해 사실을 알리고 있는 가운데 윤지오 씨 증언이 거짓이라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장자연 사건"을 조사 중인 대검찰청 과거사진상조사단이 근래 "윤지오 씨는 장자연 씨 생전에 별다른 친분이 없었다”고 주장한 김수민 작가 등을 직접 만나 관련 증거를 제출받은 것으로 알려 졌습니다.
22일 법조계 등에 말에 의하면 조사단 관계자는 지난 19일 서울 시내 모처에서 "윤지오 거짓증언논란 일으키는 김수민 작가 등 2명을 만나 관련 진술을 청취한걸로 전해 졌습니다. 김수민 작가는 작년 6월 윤지오 씨가 책 출간 관련 도움을 구해오면서 윤지오 씨와 친분을 쌓아온 인물입니다 김수민 작가는 이 자리에서 본인 주장을 뒷받침할 수 있는 증거를 조사단 측에 제출 했어요. 해당 자료는 작년 6월부터 올해 3월까지 9개월여간 김수민 작가와 윤지오 씨가 나눈 카카오톡 대화 전문인 것으로 알려 졌습니다.
윤지오 거짓증언논란 일으킨 김수민 작가는 이와 관련해 전화통화에서 "윤지오 씨의 행보는 본인의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한걸로, 오히려 고인의 명예를 실추시키고 있다”며 조사단 조사에 응한 동기를 밝혔 습니다 그는 "윤지오 씨가 유일한 목격자라며 얼굴과 실명을 공개하자 대다수 매체가 검증 없이 그대로 보도 했다”며 "윤지오 씨 증언은 장자연 사건과 별개로 보고 검증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 했어요.
김수민 작가 주장 중 핵심은 윤지오 씨가 일명 "장자연 리스트"를 직접 봤다고 하는 주장이 거짓이란 것입니다 김수민 작가는 "작년 12월 술자리에서 윤지오 씨가 "과거 장자연 사건 관련 수사기관 조사에 출석했을 때 조사관이 나간 사이 책상 위에 회색 문서를 우연히 봤습니다. 거기서 알려진 사람들 이름을 봤고, 그때 이들이 장자연 언니 자살과 관계 있단 걸 알게 됐다"고 말 했다”고 주장 했어요. 이는 그간 윤지오 씨가 타 매체 인터뷰를 통해 " 원본이라고 하는 부분을 봤는데 유가족분들이 보시기 이전에 제가 먼저 봤다”고 말한 부분과 대치되는 내용입니다
김수민 작가는 윤지오 씨가 본인에게 "솔직히 장자연 언니와 친한 사이가 아니었고, 회사에서 몇 번 마주쳤을 뿐이었다"는 논지의 말도 했다고 주장 했어요. 김수민 작가는 "윤지오 씨가 한국에 있을 때 장자연씨가 그런 일을 당 하고 있는지도 몰랐습니다. 외국 나가서도 장자연씨와 따로 연락하지 않았고 소속사에서 자연 언니가 자살했단 소식을 전해들었을 때도 자연 언니한테 무슨 일이 있었는지, 뭐 때문에 그랬는지 전혀 몰랐다고 했다”고 했어요. 또 그는 윤지오 씨의 책 "13번째 증언"이 장자연 씨 유가족 동의를 얻지 않은 채 출간됐단 점도 지적 했어요.
이와 관련, 윤지오 씨는 "혼자서 소설 아닌 소설을 쓰고 계신 것”이라며 강하게 반발 했어요. 윤지오 씨는 "제가 문건을 본 핵심인물이란 건 관련 수사관이 알고 조서에도 다 나와 있는 사실”이라며 "이 점은 변동되어서도 안 되며 저에 대한 분명 하게한 명예 훼손”이라고 밝혔 습니다 장자연 씨와의 친분과 관련한 김수민 작가 주장에 대해선 "검찰, 경찰 조사에서 언니와 저의 통화기록, 문자를 확인 했고 일주일에 적게는 세 번 본 사이”라고 반박 했어요. 또 "김수민 작가는 유가족의 이름도 모릅니다. 도대체 어떻게 유가족분들을 본인 입에 담는지 이해할 수 없다”며 "제 책이 문제가 된다면 진작에 얘기가 나왔을 것”이라고 했어요.
윤지오 씨는 조만간 김수민 작가를 명예 훼손 혐의로 고소할 방침이라고 밝혔 습니다 그는 "현재 저런 사람에게 에너지를 쏟고 싶지 않아 방치하지만 변호사분들이 자료를 모으고 있고 이번주에 고소할 예정”이라며 "허위사실유포, 모욕, 정신적 피해 보상 등 죗값을 반드시 치르게 할 것”이라고 했어요.
배우 장자연씨 사망 10주기를 즈음해 동료배우 윤지오씨가 책 "13번째 증언" 출간과 여러 매체 인터뷰를 통해 장자연 씨의 성 추행·성희롱 피해 사실을 알리고 있는 가운데 윤지오 씨 증언이 거짓이라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장자연 사건"을 조사 중인 대검찰청 과거사진상조사단이 근래 "윤지오 씨는 장자연 씨 생전에 별다른 친분이 없었다”고 주장한 김수민 작가 등을 직접 만나 관련 증거를 제출받은 것으로 알려 졌습니다.
22일 법조계 등에 말에 의하면 조사단 관계자는 지난 19일 서울 시내 모처에서 "윤지오 거짓증언논란 일으키는 김수민 작가 등 2명을 만나 관련 진술을 청취한걸로 전해 졌습니다. 김수민 작가는 작년 6월 윤지오 씨가 책 출간 관련 도움을 구해오면서 윤지오 씨와 친분을 쌓아온 인물입니다 김수민 작가는 이 자리에서 본인 주장을 뒷받침할 수 있는 증거를 조사단 측에 제출 했어요. 해당 자료는 작년 6월부터 올해 3월까지 9개월여간 김수민 작가와 윤지오 씨가 나눈 카카오톡 대화 전문인 것으로 알려 졌습니다.
윤지오 거짓증언논란 일으킨 김수민 작가는 이와 관련해 전화통화에서 "윤지오 씨의 행보는 본인의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한걸로, 오히려 고인의 명예를 실추시키고 있다”며 조사단 조사에 응한 동기를 밝혔 습니다 그는 "윤지오 씨가 유일한 목격자라며 얼굴과 실명을 공개하자 대다수 매체가 검증 없이 그대로 보도 했다”며 "윤지오 씨 증언은 장자연 사건과 별개로 보고 검증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 했어요.
김수민 작가 주장 중 핵심은 윤지오 씨가 일명 "장자연 리스트"를 직접 봤다고 하는 주장이 거짓이란 것입니다 김수민 작가는 "작년 12월 술자리에서 윤지오 씨가 "과거 장자연 사건 관련 수사기관 조사에 출석했을 때 조사관이 나간 사이 책상 위에 회색 문서를 우연히 봤습니다. 거기서 알려진 사람들 이름을 봤고, 그때 이들이 장자연 언니 자살과 관계 있단 걸 알게 됐다"고 말 했다”고 주장 했어요. 이는 그간 윤지오 씨가 타 매체 인터뷰를 통해 " 원본이라고 하는 부분을 봤는데 유가족분들이 보시기 이전에 제가 먼저 봤다”고 말한 부분과 대치되는 내용입니다
김수민 작가는 윤지오 씨가 본인에게 "솔직히 장자연 언니와 친한 사이가 아니었고, 회사에서 몇 번 마주쳤을 뿐이었다"는 논지의 말도 했다고 주장 했어요. 김수민 작가는 "윤지오 씨가 한국에 있을 때 장자연씨가 그런 일을 당 하고 있는지도 몰랐습니다. 외국 나가서도 장자연씨와 따로 연락하지 않았고 소속사에서 자연 언니가 자살했단 소식을 전해들었을 때도 자연 언니한테 무슨 일이 있었는지, 뭐 때문에 그랬는지 전혀 몰랐다고 했다”고 했어요. 또 그는 윤지오 씨의 책 "13번째 증언"이 장자연 씨 유가족 동의를 얻지 않은 채 출간됐단 점도 지적 했어요.
이와 관련, 윤지오 씨는 "혼자서 소설 아닌 소설을 쓰고 계신 것”이라며 강하게 반발 했어요. 윤지오 씨는 "제가 문건을 본 핵심인물이란 건 관련 수사관이 알고 조서에도 다 나와 있는 사실”이라며 "이 점은 변동되어서도 안 되며 저에 대한 분명 하게한 명예 훼손”이라고 밝혔 습니다 장자연 씨와의 친분과 관련한 김수민 작가 주장에 대해선 "검찰, 경찰 조사에서 언니와 저의 통화기록, 문자를 확인 했고 일주일에 적게는 세 번 본 사이”라고 반박 했어요. 또 "김수민 작가는 유가족의 이름도 모릅니다. 도대체 어떻게 유가족분들을 본인 입에 담는지 이해할 수 없다”며 "제 책이 문제가 된다면 진작에 얘기가 나왔을 것”이라고 했어요.
윤지오 씨는 조만간 김수민 작가를 명예 훼손 혐의로 고소할 방침이라고 밝혔 습니다 그는 "현재 저런 사람에게 에너지를 쏟고 싶지 않아 방치하지만 변호사분들이 자료를 모으고 있고 이번주에 고소할 예정”이라며 "허위사실유포, 모욕, 정신적 피해 보상 등 죗값을 반드시 치르게 할 것”이라고 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