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한혜연이 더욱 가득해진 옷방을 공개 했어요. 26일 오후 방송 에서나온 MBC 예능프로 그램 "나 혼자 산다"에는 박나래, 이시언, 성훈, 기안84, 한혜연이 출연 했네요 이날 약 2년 만에 "나 혼자 산다"를 방문한 한혜연은 "너무 휑하다”라며 전현무, 한혜진의 빈자리를 말 했다 그리고 "그래도 재미있긴 하더라”라고 무지개 회원들을 응원 했어요.
이어 이전보다 더욱 불어난 한혜연의 옷방이 공개 됐습니다 옷방 입구는 천으로 가려진 모양새였습니다 이를 본 박나래는 "들어가지 못하는 거냐?”라고 물었고, 한혜연은 "아닌데요. 보기 싫어서 가려놓은 것”이라고 해명 했어요. 그리고 한혜연은 "물건이 뭐가 많아요? 전 항상 부족함을 느낀답니다”라며 미소 지었습니다
그렇게 말했지만, 한혜연은 대학 강의를 앞에 두고 의상을 준비하면서 "이제 그만 사자 혜연아”라고 자신을 다독였습니다 그러다가도 "아니야!”라며 두 가지 자아를 드러내 폭소케 했어요.
이어 박나래가 다시 온 소감을 물었고, 한혜연은 "휑하다"며 전현무 한혜진이 자리를 비운 뒤 달라진 무지개 회원의 구성을 보며 안타까워 했어요.
한혜연이 찾은 베이비들은 모델들이었습니다 학생들을 위해 회사직원과 모델까지 동원해 패션쇼 스케일의 강의를 준비한 것. 한혜연은 학생식당에 이들을 이끌고 갔고, 고구마 치즈 돈까스를 주문 하고 "간헐적 단식 중이다"라고 말 했어요. 하지만 모두의 밥값을 시원하게 계산하는 슈스의 모습으로 박수갈채를 받았습니다
한편, 스튜디오에서는 성훈은 "간헐적 단식을 하면서 고구마 치즈 돈까스를 먹지는 않는다"고 다이 어트가 맞냐고 꼬집었고, 이외에도 한혜연의 독특한 다이 어트 방법에 대한 토크가 이어지며 한혜연을 당황하게 했어요.
오랜만에 녹화에 참여한 한혜연에게는 질문이 쏟아졌습니다. 특별히 에어컨 냉방 문제에 대하여 이시언이 물었고, 한혜연은 슈퍼스타냉방 열사가 되었다며 비슷한 고민을 겪는 다른 이웃들의 이야기를 전 했어요 한편, 한혜연의 VCR이 시작되었고 아직까지 많은 짐으로 방은 물론 부엌까지 가득 차 있어 무지개 회원들을 기함하게 했어요. 심지어 간헐적 단식을 시작한 걸 까먹고 본능적으로 음식을 먹어 웃음을 유발 시켰습니다..
스타 일링 특별 강의에 나선 한혜연은 무지개 회원들에게 S/S 트렌드를 아느냐고 물었 습니다 여러 대답이 나온 가운데 이미 본 것일 수 있다며 힌트를 줬고, 박나래가 입고 있는 그물 패션을 이야기 했어요. 유행을 따른 박나래의 패션에 모두가 주목 했고 박나래는 "지금은 촘촘한데 다음주엔 느슨할 거다"라며 새로운 그물 패션을 예고 했어요.
한편, 강의에서는 네온 컬러와 베이지 컬러가 시즌 컬러라고 밝혔 습니다 한혜연은 즉석에서 무지개 회원들의 패션을 트렌드에 맞춰 평가해줬고, 박나래는 네온 컬러에 그물 패션이 더해지며 매우 트렌디한 패션이었습니다 이어지는 패션 트렌드 강의에 박나래는 예쁘다고 감탄 했고, 이시언은 "나래 눈 돌아간다. 다음주에 공작새처럼 하고 오겠네"라고 말 했어요. 이후 한혜연의 본격적인 트렌드 강의가 이어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