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닝썬 고발자 카톡 공개
클럽 "버닝썬" 사건을 처음로 알린 김상교씨가 "버닝썬에서 행해진 믿기 힘든 사건들과 마약, 사업방식 등"에 대하여 말해줬습니다는 버닝썬의 내부고발자 전모씨를 5일 자신의 인스타에 공개하면서 전씨가 관심받고 있습니다 전씨는 5일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작년 4월 초~11월 말 버닝썬에서 가드로 근무한 평범한 사람”이라며 "이번 일이 일어나기 전까지는 상교 형과 아예 모르는 관계였다”고 말 했어요.
그런 그가 김씨에게 버닝썬의 비밀을 알려야겠다고 용기를 낸 계기는 무엇이었을까. 전씨는 의외로 "솔직히 별거 없었다”고 했어요. 그는 "상교 형이 폭행당하는 화면을 근무하면서 봤고, 버닝썬에서 "폭행한 적 없고 오히려 김씨가 성 추행 했다"고 하는데 "내 일이었으면 얼마나 억울 하고 힘들까"라는 생각에 도움을 드리고자 손을 내밀었다”고 설명 했어요.
그러던 중 전씨는 버닝썬 측으로부터 압박을 받기도 했어요. 그는 "가드 팀장급 인사에게 "제보자가 누군지 말해라. 아니면 네가 죽는다" "살고 싶으면 제보자가 누군지 알아 와라" 식의 지속적인 협박을 당 했다”며 "그러다 언론과 수사기관을 통해 실제 정황이 확인되면서 조용해졌다”고 전 했어요
전씨는 "이번 상황에 제가 나선 것에 대하여 후회는 단 하나도 없다”고 했어요. 그는 "그들이 돈이 아무리 많아도 마약·폭행·성 폭력을 장난처럼 다루는 게 인간으로서 꼴보기 싫어 "다 걸려서 한번 혼 좀 났으면 좋겠다"하는 마음도 있었다”며 "지금은 제가 알고 있던 사실이 어느 정도 증명되면서 속이 후련 하고 잘한 것 같다”고 밝혔 습니다 그리고 "더한 일이 있어도 제가 아는 사실이 도움된다면 언제든 밝힐 것”이라며 "제발 거짓 없이 모든 사실이 깔끔하게 밝혀지고 잘못된 것들이 고쳐졌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씨는 5일 자신의 인스타을 통해 "버닝썬 사건이 터지고 제 주변의 사람도 숨기 급급 하고, 그들과 싸우지 말라고 뜯어말리는 사람도 있었다”며 "그때 당시 20살밖에 안 된 이 친구가 모든 걸 용기 내서 이야기해주기 시작 했다”고 전씨에 대하여 말 했다 김씨는 "마약, 그들의 사업방식, 빈번했던 미성년자 출입사건, 경영진의 고객 폭행. 보안요원 일을 시작한 친구의 첫 사회생활은 믿기 힘든 세상이었고 세상에 꼭 알려야 한다고 했다”며 "사회의 더러움을 막고 싶어 한 단 한명으로부터 시작됐다”고 고마움을 전 했어요
또 김씨의 폭행 사건에서 시작한 버닝썬 사건 수사는 막바지를 향해 가고 있습니다 클럽과 경찰 유착 의혹으로는 현직 경찰관 6명이 입건됐습니다 "경찰총장"으로 불린 윤모 총경 등은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와 직무유기 혐의를 받는데요 성 매매 알선 혐의를 받고 있는 빅뱅 전 멤버 승리와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에 대하여 경찰은 횡령 혐의에 대한 보강 수사를 거쳐 조만간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이 과정에서 승리가 포함된 단체 카톡방에서 정준영 등이 여성의 신체를 불 법촬영 하고 유포한 사실도 드러났는데요. 정준영은 구속기소 됐으며 동료 가수 최종훈·로이킴 등이 입건됐습니다 버닝썬 내부고발자는 그때 당시 카톡을 공개하면서 니가 살려면이라는 협박 문자를 받았음을 폭로 했어요. 이에 따라 버닝썬 내부고발자에게 살해 위협을 했던 팀장이 누구의 지시를 받고 이와같은 문자를 보냈는지 경찰 조사가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는 목소리가 비등합니다. 하지만 버닝썬 내부고발자가 오히려 시간이 지나면 더 큰 피해자 혹은 또 다른 가해자로 전락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클럽 "버닝썬" 사건을 처음로 알린 김상교씨가 "버닝썬에서 행해진 믿기 힘든 사건들과 마약, 사업방식 등"에 대하여 말해줬습니다는 버닝썬의 내부고발자 전모씨를 5일 자신의 인스타에 공개하면서 전씨가 관심받고 있습니다 전씨는 5일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작년 4월 초~11월 말 버닝썬에서 가드로 근무한 평범한 사람”이라며 "이번 일이 일어나기 전까지는 상교 형과 아예 모르는 관계였다”고 말 했어요.
그런 그가 김씨에게 버닝썬의 비밀을 알려야겠다고 용기를 낸 계기는 무엇이었을까. 전씨는 의외로 "솔직히 별거 없었다”고 했어요. 그는 "상교 형이 폭행당하는 화면을 근무하면서 봤고, 버닝썬에서 "폭행한 적 없고 오히려 김씨가 성 추행 했다"고 하는데 "내 일이었으면 얼마나 억울 하고 힘들까"라는 생각에 도움을 드리고자 손을 내밀었다”고 설명 했어요.
그러던 중 전씨는 버닝썬 측으로부터 압박을 받기도 했어요. 그는 "가드 팀장급 인사에게 "제보자가 누군지 말해라. 아니면 네가 죽는다" "살고 싶으면 제보자가 누군지 알아 와라" 식의 지속적인 협박을 당 했다”며 "그러다 언론과 수사기관을 통해 실제 정황이 확인되면서 조용해졌다”고 전 했어요
전씨는 "이번 상황에 제가 나선 것에 대하여 후회는 단 하나도 없다”고 했어요. 그는 "그들이 돈이 아무리 많아도 마약·폭행·성 폭력을 장난처럼 다루는 게 인간으로서 꼴보기 싫어 "다 걸려서 한번 혼 좀 났으면 좋겠다"하는 마음도 있었다”며 "지금은 제가 알고 있던 사실이 어느 정도 증명되면서 속이 후련 하고 잘한 것 같다”고 밝혔 습니다 그리고 "더한 일이 있어도 제가 아는 사실이 도움된다면 언제든 밝힐 것”이라며 "제발 거짓 없이 모든 사실이 깔끔하게 밝혀지고 잘못된 것들이 고쳐졌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씨는 5일 자신의 인스타을 통해 "버닝썬 사건이 터지고 제 주변의 사람도 숨기 급급 하고, 그들과 싸우지 말라고 뜯어말리는 사람도 있었다”며 "그때 당시 20살밖에 안 된 이 친구가 모든 걸 용기 내서 이야기해주기 시작 했다”고 전씨에 대하여 말 했다 김씨는 "마약, 그들의 사업방식, 빈번했던 미성년자 출입사건, 경영진의 고객 폭행. 보안요원 일을 시작한 친구의 첫 사회생활은 믿기 힘든 세상이었고 세상에 꼭 알려야 한다고 했다”며 "사회의 더러움을 막고 싶어 한 단 한명으로부터 시작됐다”고 고마움을 전 했어요
또 김씨의 폭행 사건에서 시작한 버닝썬 사건 수사는 막바지를 향해 가고 있습니다 클럽과 경찰 유착 의혹으로는 현직 경찰관 6명이 입건됐습니다 "경찰총장"으로 불린 윤모 총경 등은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와 직무유기 혐의를 받는데요 성 매매 알선 혐의를 받고 있는 빅뱅 전 멤버 승리와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에 대하여 경찰은 횡령 혐의에 대한 보강 수사를 거쳐 조만간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이 과정에서 승리가 포함된 단체 카톡방에서 정준영 등이 여성의 신체를 불 법촬영 하고 유포한 사실도 드러났는데요. 정준영은 구속기소 됐으며 동료 가수 최종훈·로이킴 등이 입건됐습니다 버닝썬 내부고발자는 그때 당시 카톡을 공개하면서 니가 살려면이라는 협박 문자를 받았음을 폭로 했어요. 이에 따라 버닝썬 내부고발자에게 살해 위협을 했던 팀장이 누구의 지시를 받고 이와같은 문자를 보냈는지 경찰 조사가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는 목소리가 비등합니다. 하지만 버닝썬 내부고발자가 오히려 시간이 지나면 더 큰 피해자 혹은 또 다른 가해자로 전락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