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구본임이 비인두암 투병 중 별세 했다는 비보가 전해진 가운데 같은 질환을 앓고 있는 김우빈의 근황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구본임은 지난 21일 오전 4시 50분경 비인두암 투병 중 별세 했어요. 작년 비인두암 판정을 받은 그는 1년 가까이 병마와 싸워오다 결국 에는 세상을 떠났는데요.
비인두암은 뇌기저에서 연구개까지 이르는 인두의 가장 윗부분에 생긴 악성 종양을 말합니다 조직학적으로는 편평세포암종이 대부분이며, 서울대학교 병원에 말에 의하면 전 세계적으로 10만 명당 1명꼴로 발병하지만 중국 남부 지방에서는 30배에 가까운 발병률을 보이는 질병입니다
구본임의 빈소는 쉴낙원 인천장례식장 12호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23일입니다 또 구본임의 부고가 전해지자 비인두암을 투병 중인 김우빈을 향한 눈길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김우빈은 지난 2017년 5월 비인두암 투병 사실을 고백한 뒤 치료에 전념하기 위해 활동을 전면 중지 했어요.
김우빈의 소속사 싸이더스HQ는 올 초 "김우빈의 근래 몸 상태가 많이 호전됐습니다 충무로의 많은 시나리오가 전해지는 것도 사실이다”라며 조심 스럽게 복귀를 준비 중인 것으로 밝히기도 했어요.
특별히 그는 투병 생활 중 절친한 배우 이종석과 일상생활을 같이 하는 모습이 포착돼 팬들의 반가움을 샀는데요 또한 지난 1월에는 연인 신민아와 호주 여행을 같이한 근황이 전해져 변함없이 사랑을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확인 됐습니다
또 김우빈은 최동훈 감독의 영화 "도청"에 출연할 예정이었으나 비인두암 투병으로 치료를 시작 했고 제작진 측은 그의 회복을 기다리겠다는 입장을 표 했어요.
김우빈 근황 신민아 호주 데이트
올해 초에 김우빈 근황 알리면서 화제가 된적이 있었는데요 당시에 신민아와 호주 데이트 하는 모습이 포착되었기 때문입니다.
벌써 5년째 공개 연애를 하고 있는 배우 커플 신민아, 김우빈 커플의 근황이 온라인상에 공개 됐습니다 오늘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등에 두 사람이 호주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담겨있었는데요. 공개된 사진상으로는 편안한 복장으로 같이 식사도 하고, 팔짱을 낀 채로 다정하게 거리를 걷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김우빈과 신민아씨는 2015년 7월에 연애 사실을 인정했는데요. 연애를 인정 하고 각자 배우생활을 열심히 하던 중, 안타깝게도 2017년 5월에 김우빈씨가 비인두암 판정을 받고 배우활동을 중지 하고서도 신민아씨는 병 간호를 하고, 같이 병원을 가는 등 변치않는 사랑을 보여 줬습니다.
또 김우빈씨가 작년 8월 친한 배우인 이종석씨와 미국 하와이로 여행을 다녀오는 등 이번에는 연인인 신민아씨와 호주로 가는 등을 미루어 볼 때, 장시간 비행을 견딜 정도로 건강을 회복한 게 아닐까 하는 기대 섞인 궁금증도 나오고 있다고 하는데요. 저 역시 김우빈씨의 팬싸인회에 가는 등 열렬한 팬은 아니지만, 김우빈씨가 출연한 영화는 다 재미있게 보고, 또 김우빈씨가 나왔다고 하면 챙겨보는 걸 보면 저도 김우빈씨의 팬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어서 김우빈씨가 완쾌되어 건강한 모습으로 스크린에 나타 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김우빈씨는 비인두암 판정을 받은 뒤 활동울 잠정적으로 중지했지만, 신민아씨는 김우빈씨의 병간호를 틈틈히 하면서도 꾸준하게 작품활동을 이어왔는데요. 특히나 2019년에 개봉할 영화인 디바의 촬영을 근래 마쳤습니다고 합니다.
김우빈씨도 너무 좋아하는 배우지만, 신민아씨도 제가 너무 좋아하는 배우입니다.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라는 드라마로 처음 알게 된 배우인데, 연기력도 비주얼도 이목구비가 뚜렷해서 너무 좋아하는 배우입니다. 김우빈씨가 어서 복귀해서 두 사람이 같이 스크린에 나오는 모습도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