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굿 리더 태하가 컴백 이틀 만에 팀을 탈퇴합니다 27일 태하는 자신의 SNS를 통해 팬 여러분들께 두 가지 소식을 전한다고 시작하는 장문의 자필 편지를 게재하면서 탈퇴 소식을 전 했어요
태하는 첫 번째, 오랜 공백 기근 끝에 베리굿이 컴백을 하게 됐습니다 많은 분들이 기다려 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 했어요. 이어 두 번째는 제가 제이티지엔터테인먼트와 계약 기간이 만료돼 베리굿 활동을 중지 하고 떠난다고 밝혔 습니다 그는 이재 까지 보내주신 따뜻한 관심과 사랑에 너무 감사드리고 팬 여러분들과 같이하지 못해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며 저는 나중에 새로운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앞선 25일 베리굿은 미니앨범 판타스틱을 발매 했어요. 베리굿은 컴백의 신호탄을 쐈지만, 이틀 만에 리더가 탈퇴 소식을 알린 것. 팬들의 충격 역시 적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베리굿의 향후 활동에 이목이 집중됩니다
◆이하 베리굿 태하 글 전문
안녕하세요.
베리굿 리더 태하입니다.
오늘은 팬 여러분들께 두 가지 소식을 전합니다.
첫 번째 오랜 공백 기간 끝에 베리굿이 컴백을 하게 됐다는 소식입니다.
많은 분들이 기다려 주시고 응원해주셔서 먼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두 번째는 제가 제이티지엔터테인먼트와 계약 기간이 만료돼 태하는 베리굿 활동을 중지 하고 떠납니다.
이재 까지 보내주신 따뜻한 관심과 사랑에 너무 감사드리고 팬 여러분들과 같이하지 못해서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사랑 하고 늘 감사한 팬 여러분들 베리굿 멤버 조현이 서율이 세형이 고운이 그리고 저는 어린 나이에 자신의 꿈을 가지고 오랜 시간 노력하면서 지금까지 서로를 응원 하고, 위로 하고, 격려 하면서 어렵고 힘든 과정에서도 하루 하루 열심히 노력하는 멤버들입니다.
앞으로도 베리굿 많이 사랑해주시고 따뜻한 관심 부탁드립니다.
저는 나중에 새로운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이재 까지 베리굿 태하를 사랑해주신 많은 팬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