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탁재훈 재혼생각


미운우리새끼 이상민과 서장훈이 재혼에 대하여 긍정적으로 생각 하고 있었습니다 반면 탁재훈은 자신 없어 했어요. 2일 밤 방송 에서나온 SBS 예능프로 그램 미운우리새끼에서는 김수미, 탁재훈, 이상민이 재혼에 대하여 이야기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김수미, 탁재훈, 이상민은 바다를 뒷배경으로 해산물을 먹으며 시간을 즐겼 습니다. 그 가운데 김수미는 탁재훈과 이상민에게 동반자 하고 이런 시간을 가져볼까라는 생각은 안 드냐고 물었고, 이상민은 사랑하는 사람이랑 오면 너무 좋을 것이라고 목소리 높였습니다

이에 김수미는 탁재훈과 이상민에게 재혼을 할 생각들은 있느냐고 물었고, 탁재훈은 자신 없습니다 두세 번 결혼한 사람 많이 봤는데, 두세 번 이혼을 한 사람도 많이 봤습니다. 그래서 겁부터 납니다. 그런 강박관념이 너무 싫다고 솔직하게 털어노았습니다. 이어 김수미가 집안에 여자가 있어야 된다라는 말에 이상민은 저는 솔직히 하고 싶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 습니다 이상민은 아빠가 유모차에 아기 태워서 왔다 갔다 하는 모습 보면 부럽다라며 평범 하고 단란한 가족을 꿈꿨다.


김수미는 이상민에게 사랑은 교통사고와 같습니다 어느 날 갑자기 생긴다. 굳이 찾으려고 하지 마라라면서 예쁜 딸 낳아서 사는 그림을 그려봐라라고 조언 했어요.


그러자 이상민은 생각만 해도 너무 행복하다면서 깊은 한숨을 내쉬었고, 김수미는 모든 게 준비가 끝난 다음에 누구를 만나게 됩니다는 생각부터가 마음의 문을 닫고 있는 것이라고 지적 했어요. 이상민은 그래도 지금은 괜찮은데, 예전에는 전화도 못 받았습니다 받으면 만나자고 하겠지, 만나려고 수중에 돈도 좀 있어야 되고, 시간도 빼야 되고. 이런저런 생각 때문이라고 털어노았습니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본 박수홍 어머니는 돈 없을 때 만나야 정말다고 강조 했고, 신동엽 역시 다 끝나고 마나는 게 아니라 지금 이 순간에 만나야 더 낫다고 생각한다고 힘을 실었습니다


그리고 서장훈에게는 너무 여유가 있으니까 못 만나지 않느냐. 뺏길까 봐 못 만나는 거 아니냐라고 너스레를 떨어 서장훈을 당황하게 했어요. 또한 신동엽은 이런 얘기 나오면 늘 서장훈은 안절부절못하다라며 단도직입적으로 재혼할 생각이 있느냐 없느냐라고 물었 습니다


이에 서장훈은 좋은 사람 있으면, 정말 좋아 하고 사랑하는 사람이 있으면 만날 것이라고 말해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