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모로코 출신 방송인 모로코 우메이마 외모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 예능 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모로코 출신
방송인 우메이마와 한국을 찾은 친구들이 전파를 탔습니다.
모로코 우메이마의 초대로 한국에 온 것은 우메이마의 친언니와 친언니의 친구 마르,
아스마였습니다 세 사람은 각각 산부인과, 병리과, 안과 의사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우메이마는 " 북아프리카에 있습니다 이슬람 문화와 유럽 문화가 섞여 있어
아랍어와 불어를 사용합니다 아랍권 국가 중 하나다.
하루에 다섯 번 기도를 하고 음식은 할랄 아니면 못 먹는다"면서
"다른 무슬림과 다른데요.
히잡은 개인 선택"이라고 말했어요.
우메이마는 "예전엔 여자 혼자 여행하는 것을 상상 못했어요.
하지만 지금은 다 합니다 일도 하고 사회생활도 잘합니다 언니들을 통해
이슬람의 이미지를 많이 바꿨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방송 이후 모로코와 우메이마가 포털사이트 네이버 급상승 검색어 1, 2위에
오르는 등 화제가 되자 우메이마는 "이렇게 많은 관심 정말
감사하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모로코 우메이마는 열여덟의 나이에 엔지니어의 꿈을 안고 한국에 와 서울대 건설환경공학과를
졸업했어요.
이후 그는 2018 평창올림픽 홍보대사, 한국관광협회중앙회 글로벌 홍보대사 등으로 활약했으며
큰 눈과 보조개가 인상적인 화려한 외모 덕에 "모로코 이하늬"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어요.
우메이마가 인스타으로 전한 일상생활 사진입니다
이하 모로코 우메이마 인스타
우메이마는 "모로코는 아프리카 대륙에 위치해있고 아랍어와 불어를 쓴다”며 모국을 소개했고
"예전에는 여자 혼자 여행하는 거 꿈도 못 꿨다.
지금은 여자들이 사회생활도 잘하고 자기 관리도 잘 합니다 많이 바뀌었다”고 말했어요.
우메이마는 열여덟의 나이에 엔지니어의 꿈을 안고 한국에 와 서울대학교 건설환경공학과를 졸업했어요.
이후 그는 2018 평창올림픽 홍보대사, 한국관광협회중앙회 글로벌 홍보대사 등으로 활약했으며
큰 눈과 보조개가 인상적인 화려한 외모 덕에 "모로코 이하늬"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어요.
이날 방송에서 우메이마의 실물을 본 신아영은 "자스민 공주 같다”고 감탄했고
우메이마는 " 조금 들었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시켰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우메이마는 이른 아침부터 모로코 친구들의 숙소를 찾았습니다 우메이마의
깜짝 등장에 놀란 모로코 친구들은 오늘의 여행 가이드가 우메이마란
사실을 알고 뛸 뜻이 기뻐했어요.
오늘의 여행지가 어디인지 전혀 모르는 언니들에게 우메이마는 "서울에서 멀어질 거야",
"오늘 차 마실 거야"라는 알쏭달쏭한 힌트만 던져줄 뿐 목적지를
숨겨 궁금증을 유발시켰습니다..
어딘지 모른 채 목적지로 향하는 모로코 4인방은 수학여행을 떠나는 여학생들처럼
설렘에 가득 찼습니다.
차 안에서 우메이마는 언니들에게 오늘 여행지에 대한 추가 힌트를 주기 시작했어요.
우메이마는 "내가 표현 하나 알려줄게.
오늘 많이 쓰일 거야."라고 말하면서 "이리 오너라", "~이옵니다" 등의 조선시대
말투를 알려주었습니다
조선시대 말투와 같이 여행에 대한 기대감이 잔뜩 고조될 때쯤 우메이마
투어의 최종 목적지에 도착했어요.
서울에서 봤던 풍경과는 확연히 달라진 분위기에 친구들은 "엄청 예쁘게 꾸며놨네"라고
말하면서 신기해했어요.
모로코 우메이마가 선택한 투어지의 정체는 바로 전통이 살아 숨 쉬는 맛의
고장, 전주였습니다 우메이마는 "전주는... 맛있어요"라는 간단한 설명으로 전주를 가는 이유에 대하여 임팩트 있게 설명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