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나라의 며느리가 백아영이 시부모님과 두 번째 임시 합가를 하게 됐습니다 11일 방송 에서나온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는 부모님과 임시 합가를 하게 된 백아영, 오정태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백아영, 오정태 부부는 시댁 공사로 이틀간 시부모님과 같이하게 됐습니다 이에 이들은 두 번째 합가를 하게 된 것. 아영은 시어머니와 서로 패턴이 너무 달라서 문제가 생길 것입니다. 갈등이 생길까봐 걱정된다고 말 했어요. 하지만 오정태은 이틀만 참아달라. 공사가 곧 끝난다며 부모님을 바로 불렀습니다.
아영은 시어머니를 위해 아침부터 미역국에 굴비까지 구워 식사를 대접 했어요. 아영은 원래 아침을 간단하게 먹는데 오늘 어머니 오셔서 한시간을 덜 자고 굴비도 구웠습니다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다라고 말 했어요. 하지만 식사를 후 시어머니는 싱겁다며 잔소리를 했어요. 또 식판을 이용하는 아영에게 이게 뭐가 좋냐. 군대에 왔냐며 불만을 토로 했어요.
식사 후 아영은 집 안 청소를 시작 했고, 이를 본 시아버지는 며느리 혼자 하면 힘들다며 청소를 도왔습니다 하지만 시어머니는 아침 드라마에 푹 빠져 꼼짝도 안 했어요. 아영은 어머니, 조금 움직이면서 운동을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아버님은 청소도 도와주시고 계속 움직이시는데라고 말 했어요. 하지만 시어머니는 대답하지 않고 계속 드라마 시청에만 집중 했어요.
이후 청소를 마친 아영은 숨 돌릴 틈 없이 점심 준비를 시작 했어요. 계속된 아영의 노력에도 시어머니는 음식이 입맛에 맞지 않는다며 불만을 표해 결국 에는 충돌 했어요. 시아버지는 나한테는 입맛이 맞다. 국수도 괜찮다며 아영 편을 들어주었습니다
그러나 시어머니는 싱겁다. 아침에 먹은 미역국도 싱겁고, 지금 먹는 국수도 싱겁다며 불평 했어요. 아영은 어머니, 아버님 위해서 그래도 나름 열심히 만들 었는데...계속 맛 없다, 입맞에 안 맞다고만 하시니깐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다며 갈등을 예고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