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 아들 다을이 근황 공개
배우 이범수 아들 다을이의 근황이 공개 됐습니다 지난 21일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의 SNS에는 "사딸라에 꽂힌 이다을 근황”이라는 글과 같이 다을이 모습이 담긴 영상이 게재됐습니다 공개된 영상 속 다을이는 계속해서 "사달라”라고 외치고 있습니다
훌쩍 큰 이범수 아들 다을이의 모습에 팬들은 "야..정말 많이 컸다” "4달러ㅎㅎ 따을이 이렇게만 쭉 자라라 ~~” "다을이 다컸네여ㅠㅠ” "다을이 참 잘크고 있어 제가 세상 뿌듯합니다ㅋㅋ” " 아ㅠㅜ 다을이어 사용할때 정말 귀여웠는데ㅠㅠ 소을이만 알아듣는 다을이언어ㅠㅠㅠ” 등의 반응을 보였 습니다
또 다을이가 외치는 "사달라"는 지난 2002~2003년 방송 에서나온 SBS 드라마 <야인시대>에서 김두한 역을 맡은 김영철이 미군과 협상하는 화면에서 선보인 대사다. 극 중 김두한이 미국을 대상으로 노동자의 임금을 1달러에서 4달러로 올려달라는 요구를 했어요. 하지만 어떤 협상도 통하지 않자 김두한은 오직 "사딸라”라고 외쳤습니다.
근래 온라인상에서 이 대사를 포함한 짤을 사용하는 네티즌들이 늘면서 해당 유행어를 이용한 햄버거 광고도 나왔 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