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집 공개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김희철이 혼자 사는 집을 처음로 공개 합니다 김희철은 스카이드라마 우리집에 왜왔니 근래 녹화에서 레드와 화이트 톤으로만 꾸며진 집을 보여 주게 됩니다. 인터넷 개인 방송을 하고 있는 김희철은 MC들이 방문하기 전 라이브로 우리집에 왜왔니 촬영 중임을 밝히고 MC들과 같이 깜짝 콜라보 방송을 선보이기도 했어요.
집 구경을 하는 내내 커튼을 여는 것을 두려워하면서 햇빛이 싫어라며 연신 혼절하는 모습을 보인 김희철은 사생활 침해를 당한 경험이 많아 커튼을 여는 게 무섭다고 속내를 밝혔 습니다 여자친구와 여행을 한 번도 가본적이 없다고 밝힌 김희철은 비행기 표를 끊으면 팬들이 언제 출국하는지 다 안다. 해외 나가서 비행기를 바꿔 탔는데도 다 알더라면서 예전에는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습니다 개인 이메일도 사용해본 적이 없고 커튼 여는 것도 무섭다고 힘들었던 경험담을 털어 놓았습니다
집을 보러 다닐 때에도 좋은 뷰보다는 뷰가 없는 집을 선호한다고 밝힌 김희철은 평소 집에서 반려견 기복이와 같이 중국 드라마를 보며 건전 하고 외로운 일상생활을 보내준다고. 이에 딘딘은 김희철의 집을 방문하기 전에는 이 집 부술 거야라며 호들갑을 떠는 모습을 보였지만, 이내 김희철의 속사정을 알고는 이 형 이렇게 쓸쓸하게 사는지 몰랐습니다. 이 좋은 집에 혼자 앉아서 중국 드라마 보고 하는 거냐. 너무 마음이 아프다고 김희철에게 위로를 전 했어요
지난 2005년 슈퍼주니어로 데뷔해 엄청난 인기를 얻었지만 감사함 뒤에 숨은 상처와 사생활을 보호받지 못했던 지난 과거에 대하여 덤덤하게 얘기한 김희철은 연예인이 된 것에 후회가 없음을 밝혔 습니다
김희철은 어릴 때는 짜증나고 싫고 그랬는데 좋게 생각해보면 세상 어떤 직업이든 힘들지 않은 직업은 없다고 생각한다면서 미래에 자식이 태어난다면 추억을 만들기 위해 같이 예능에 출연해보고 싶은 포부도 밝혔다는 후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