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원은 보고 싶다 새 친구야의 첫 번째 주인공이 될까? 6일 방송 에서나온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여름 특집으로 보고 싶다 새 친구야 프로젝트가 진행됐습니다 이날 방송 에서 제작진들은 청춘들이 직접 새 친구를 찾아가서 만나고 섭외까지 하는 건 어떨까라며 특별한 프로젝트를 제안 했어요. 특별히 제작진은 시청자들의 제보를 받아 그리운 친구 후보를 선정 했어요.
보고 싶다 새 친구야 프로젝트의 그 첫 번째 스타는 조용원. 시청자들은 1981년 미스 롯데 인기상 출신으로 한국의 소피 마르소 라 불렸던 조용원을 보고 싶어 했어요. 조용원은 데뷔 후 각종 영화제에서 수상을 하는 등 연기력까지 겸비한 80년대를 대표하는 미녀 스타. 또한 조용원은 김희해, 전인화와 같이 중앙대 3대 미녀로 꼽히기도 했어요.
이에 강문영은 17년 전에 마지막으로 이야기를 들었을 때 대학로에서 기획사 사무실을 한다고 했다라고 해 눈길을 끌었 습니다 이어 청춘들은 제작진에게 조용원과 전혀 연락이 닿지 않았는지 물었 습니다 이에 제작진은 전혀 알아내지 못 했다라며 청춘들의 활약을 기대 했어요.
이어 청춘들은 같은 시기에 활동을 했던 강문영에게 조용원에 대하여 물었 습니다 강문영은 개인적으로 친하지는 않았지만 같이 활동했던 사람으로서 이야기는 많이 들었습니다 굉장히 똑똑 하고 효녀였습니다 어머님이 항상 같이 다니셨다. 굉장히 어른스러?고 내면이 예뻤던 사람이다라고 설명 했어요.
김광규는 조용원 씨는 찾는 과정만으로도 재밌을 거 같습니다 찾으면 춤을 추겠다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또한 김혜림은 정말 못 나오시는 상황이라면 찾아가서 얼굴만이라도 인사라도 해주신다면 시청자 여러분들도 너무 반가워하실 거 같다라며 들떴습니다.
조용원은 지난 1987년 배우 최재성과 같이 영화 고속도로에 출연 했네요 조용원이 영화 고속도로에서 어려운 가정환경을 위해 다니던 미대를 휴학 하고 호스티스 생활을 하는 미옥 역을 맡았습니다 조용원은 영화에서 마라토너의 꿈을 가진 최재성을 만나 사랑하게 됩니다 부끄러운 지난 생활을 청산한 조용원은 최재성과 결혼을 약속 하고, 동거에 들어간다. 그러나 결혼식에서 부딪힌 그녀의 과거를 아는 한 남성과의 만남은, 조용원을 식 도중에 빠져나오게 하고 만다. 그 후, 조용원은 낙동강변의 고속도로 주변에서 기사들을 대상으로 몸을 파는 생활을 합니다
대찬인생에서 교통사고 그때 당시 심정이 담긴 배우 조용원의 음성이 공개 됐습니다 2015년도 밤 방송 에서나온 TV조선 대찬인생에서는 80~90년대 하이틴 스타였던 조용원의 삶에 대하여 재조명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날 방송 에서 패널들은 조용원 인생 중 최대의 위기였던 교통사고 사건을 다루며 잘 나가던 여배우에게 벌어진 비극이라고 안타까워 했어요. 그때 당시 조수석에 앉아 있던 조용원은 트럭과 정면충돌 후 밖으로 튕겨나가 전치 10주의 부상을 입게 됐고, 여배우로서 치명타인 얼굴에 큰 상처를 얻게 됐다고 전해 졌습니다.
이어 그 그때 당시 사고에 대한 심정이 담긴 조용원의 음성이 전파를 탔습니다. 조용원은 교통사고를 이야기하면서 그 그때 당시에는 몸을 많이 다쳤기 때문에 얼굴 다친 것은 신경을 쓸 수 없었다고 한다라며 말문을 열었습니다 계속해서 조용원은 먼저 해줘야 하는데 이 신경이 끊어지면 팔을 못 쓴다, 다리를 못 쓴다고 해서 다른데 먼저 고치다 보니까 피부에 대한 치료가 늦었던 것이라며 그래서 현재 회복 불가능한 상태다라고 밝혔 습니다
이 같은 소식에 네티즌은 조용원 근황, 어머나 어떻게, 조용원 근황, 사연 보니 안타깝네요, 조용원 근황, 잘 나가던 여배우였다는데, 조용원 근황, 슬프네요, 조용원 근황, 사진 보니 예쁘시던데, 조용원 근황, 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 습니다 한편, 조용원은 1980년대를 주름 잡았던 하이틴 스타 다운 수려한 미모와 인형 같은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배우였는데요..
이날 교통사고로 인해 인생 최대의 위기를 맞은 후 은퇴를 선언한 조용원에 대하여 김엔젤라는 "조용원이 25살에 홀로 일본으로 유학을 떠났다"라며 "와세다 대학교에서 예술학 석사를 따고 동경대학교에서 사회정보학 박사과정까지 이수 했다고 한다"라고 말 했어요.
